2020.10.03

 

 

 

 

 

코나19시대 추석명절

창밖 탄천을 걷는 사람들

걷는이도 마스크 자전거 즐기는 이들도 마스크

점점 익숙해져서 불편함이 많이 덜어진듯 싶습니다.

4살 손녀도 나가자는 말에 마스크 챙기네요.

연휴 손녀는 탄천 킥보드

힘이 부치면 밀어달라 빠른 걸음 나름의 운동채워주고 있습니다.

한동안 부족하던 마스크

이제는 차고넘쳐 문닫는 마스크공장 생겨지고 있다네요.

조절이 쉽지 않아요.

개인마다 나름의 마스크 재고량도 꽤 되어질듯 싶은

저도 여기저기 조금씩 준비되어 있습니다.

집에 직장에 차량에...

여름지나 가을바람 불어드니 마스크가 친숙해 지네요.

 

코로나19 언제 끝이나려는지

그 날이 오기까지는 마스크와 함께해야 겠지요.

마스크와 이별하는 그날이 빨리왔으면 싶습니다.

 

예쁘고 근사한 얼굴 보기

선남 선녀들 기분좋게 뽀뽀하며

밀착해도 걱정되어지지 아니하는 날

히히호호 기분좋게 대화나누며 기분좋게 술마시고 싶네요.

그날이 내일이였으면 좋겠습니다.

 

 

예고되었던 동기 회갑여행 무계획 되어져

칠순 여행 바라봐야 할듯 싶고

오래도록 준비된 절친 14명의 여행 10월 인데

이제는 기약없이 지나가는 날 되어진듯 싶습니다.

코로나19로

두루 답답한 시절

아프지말고 잘들 살아주었으면 싶습니다.

 

 

 

 

 

 

 

 

 

 

 

 

추석연휴

사위 딸 손녀가 오니

집 분위기가 달라집니다.

일단은 집 전체가 어수선 물건들의 대이동

할수있으면 높은곳

할수있으면 보이지 않게

그리 단도리해도 어찌 그리 잘도 찿아내는지

4살 되어지며 자기 생각이 반영되어

고집도 부리고 의견도 생겨져서 즐거움만큼 복잡함도 생겨지네요.

 

이모 마트 가보까

이모 마트 가자

할머니와 이모가 원하는것 잘 사주는것을 아는 것이지요.

 

아파트뒤 에브리데니 마트 있건만

저어기 큰 이마트로 가자고 조르기 에브리데이에는 장난감 코너가 없데요.

 

콩순이와 콩콩이 아기인형 놀이중

아기상어 노래는 여전히 좋아라 하네요.

 

쉼없이 움직이니

혼자 감당하기 쉽지않아요.

 

명절연휴

손녀의 움직임에 읏음가득 즐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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