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실천하시며  믿음으로 살아온 세월

81년의 세월 가시는날...잠결처럼 그리 가셨습니다.
*
(예쁜꽃과 나방를~)2005.05.19.

 

 

장례미사 참석하러 간

양평 성당 화단에 예쁜꽃 이슬을 머금고..

키작은 나무에서 밤을 보낸 어린 나방들

나무에 꽃이 피어있는듯 했습니다.

그수가 얼마나 많던지.....

 

아침을 방해했다

데모하듯 옷에 붙고 차에날아들고

한마리 한마리 내쫓느라

산성손 날개짖 했보았지만 헛수고

집게손으로 날개집어 내 쫓았네요..^^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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