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즈음

눈 감았다 뜨면 하루가 지나있다

시간의 속도가 빠르다

어머니 하늘 가신지도 한 세월이  지났다

 

잘 살아야한다

사이좋게 알콩달콩

토닥토닥

쓰담쓰담

 

어머니의 기도는 진행중

 

 

 

 

 

 

 

어머니 미소로 행복한 오늘 입니다.

 

 

어머니

감사합니다.

_()_

 

 

 

'어머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머니 꿈에~  (3) 2023.09.16
감사합니다  (0) 2022.05.07
생일  (0) 2021.08.31
어머니 기일  (0) 2021.05.19
移葬(이장)  (0) 2021.04.05

 

2021,12,09

 

신혼시절 가장 힘들었던거

입 맛

처가의 식구들 찰베이 음식 잘한다 했지만

진실로 제입에 맞는것은 없었습니다.

충청도 & 경기도

멀지 않은데

...

 

기억에 맛있게 먹었던 적 없은듯

그저 먹었습니다.

 

시절 티격태격의 요인의 90% 입 맛 때문

자그만치 입 맛 맞추는데 

7년 시간 지난듯 싶습니다.

 

집안과 집안의 입맞 조율하는데 걸린시간이 그러했습니다.

 

현재는 집밥이 제일입니다.

찰베이의 음식이 절대적이지요.

 

최고로 맛나다 하지만 그리 좋아하지 않아요.

 

 

 

놀라지는 마세요.

머리 다듬고 잘 잘라졌나 점검중입니다.

^^

몸에 문신은 없구요 함 해보면 어쩌려나 생각은 있었습니다.

붉은 장미 문신

오래전 대중목욕탕 가슴에 장미문신 하시분

열기에 빨갛게 피어나는것 보고 와우 나도 해볼까

생각했던적 있었습니다.

 

 

2021,12,10 

귤나무

^^

 

어느날 부터 하나 둘 사라지기에 저도 이날 한개

와우

그 맛 달달했어요.

^^

 

 

 

 

가로수 

^^

 

 

 

하루 답답한 하늘빛

집에드니

찰베이가 준비해준 묵은지 훈제오리 고들배기 무침 술 당기는 맛입니다.

^^

 

 

 

 

 

코로나19시절 집에서 혼술

홀로도 맛나요.

...

홀로도 맛나니 술 어찌 줄이고 끝겠니

건강

말로만

^^

건강이 제일 입니다.

 

 

 

 

2021,12,11

^^

 

 

 

화살나무

^^

'마음그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용인 죽전  (0) 2022.03.29
봄비 산수유 매화꽃  (0) 2022.03.26
밀린 숙제  (0) 2021.11.30
모과 향기  (0) 2021.11.24
대추나무 정성 달렸네  (0) 2021.09.28

휴가

 

어제는 시루봉

오늘은 집정리

실상은 오늘 새벽시간 오랜만에 덕유 능선이나 볼까 생각있었는데

지난밤 주야의 신발장이 꽉이야

신발장을 하나더 구입할까

하는말에 신발장이 답 아니고 정리가 문제이지

그러해서

정리

세탁기 돌리고 

여름 신발은 창고옆 신발장으로 이리저리 정리하다보니

오전시간이 지나버렸다.

정리가 답이야

뭔 신발이 이리 많은지

....

휴가가 정리가 되어지는 오늘입니다.

커피 벌써 3잔째

자꾸 땡겨

...

 

 

 

 

2021년 12월 06일 월요일

 

오후

등산화에 스틱 핸드폰 

광교산 시루봉을 목표로 집을 나선다.

 

광교산

수원시 장안구와 용인시 수지구에 많이  의왕시에 조금 걸쳐있는 산

광교산 최고 시루봉은 용인시 땅

 

수원 시민들은 광교저수지 경기대학교 반딧불이 화장실에서 산행

용인 시민들은 집근처 많은 등로이용 시루봉으로 오르지요.

 

오늘은 차 없이 두발로 집에서~시루봉까지 돌아볼 생각입니다.

 

 

 

 

 

 

 

 

 

 

 

 

 

두발로

집~죽전효주아녜스성당~죽전휴계소~수지 만남의교회~광교산 시루봉~수지 성당~집

 

 

 

 

 

 

노래 : 겨울아이~이종용

 

12월이면 동네 전파사 스피커에서 울러퍼지던 크리스마스 캐롤

어느때 부터인지 거리에서는 들을수없게 되어진듯 싶습니다.

저작권 때문이라는데 그것이 진실이려나요

?

크리스마스

아기예수 생각에 겨울아이라는 노래 선택해보았습니다.

 

 

 

 

 

 

하산이 늦어져 어둠을 헤치며 내려왔어요.

생각은 도돌이 만남의교회로 내려오려했는데

어두워 이정표 지나쳐 수지성당 방향으로 내려왔네요.

 

홀로라도 겁없음에 감사하고

아직은 낮과밤에 밝은 눈을 주시어 감사하고

17~18km는 걸은듯 싶은데

다리 아프지 않으니 감사합니다.

 

다리가 짧아 덜아프려나요

거북이 다리 안 아프겠지요.

^^

 

 

 

수&주야가 세례받은 죽전효주아녜스성당

^^

 

아파트 담벼락에 장미 

^^

죽전 휴계소 담벼락에 서당

^^

 

경부고속도로 아래로

^^

 

상가앞에서

^^

 

 

현위치

수지 만남의교회

^^

 

 

 

 

상처

^^

 

 

 

 

 

 

 

 

 

 

 

 

 

청계산과 광교산에서 자주 만나는 쇠딱따구리

부리는 튼든하다해도 머리도 튼튼한겨

딱따구리

골 흔들려 단명할까 가끔 걱정

^^

 

 

 

 

 

 

 

 

 

'山 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청계산  (0) 2022.01.25
관악산 맛^^  (0) 2021.12.24
불암산^^멀리서온 친구  (0) 2021.11.18
청계산에 가을  (0) 2021.11.08
설악산 가을단풍  (0) 2021.10.30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