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 내려 왔다 복 따라 온다

임인년 새해 검은 호랑이 기상으로 위풍당당 대한민국

사리분별이 명확하고 국민화합 이끌고 애국의 마음으로 무장되어진 올바른 리더가 대통령이 되었으면

코로나19로 지쳐가는 국민들에게 희망과 열정을 담아주는 대통령이 선택되어졌으면 하는데

확실하게 찍어줄 후보가 제 마음에 아직 없으니 걱정입니다.

 

60갑자 돌아

찰베이 환갑이 되어지는 해

언제 가나 언제오나 하던 날들이 어느새 되어버린 시간세월

이제까지 건강하게 무탈했음에 감사합니다.

 

지나버린 한해

시작부터 마무리까지 늘 그래 왔듯이

무탈하게 지냈습니다.

 

새해에도 그러했으면 싶습니다.

그저 그렇게

근심 걱정 적으면 그것이 행복한 것이라고

즐거움은 내가 만들어 채워주는 것이라고

 

새해에도

주위에 좋은 사람들 아프지 않았으면 싶습니다.

 

새해 첫날

제 마음에 화두는 건강입니다.

 술이 문제는 문제인데 끊어 줄여?.

지금 움직임에 더하고 빼고 더 할 것....생각 중입니다.

 

한해

계약이야기가 아직 없음은 한해 더 쓰임 받은 듯하여 감사하고

나쁜 년 놈 만나지 아니했으니 감사하고

좋은 사람 만나게 해주시어 감사합니다.

 

2022년에도 제일은 건강입니다.

 

 

이즈음

제가 날마다 하는 운동중 얼마전부터 추가되어진 손운동

손안에 호두 조금씩 중독되어지는 느낌있습니다.

따그락 따그락~~박박~

 

깨지면 먹어요.^^

 

 

 

 

 

지금까지 얼마나 마 신거니

계산이 가능 하니

20살 시절부터 마셨으니 오래 마셨는데

앞으로 살아가는 동안 계속 마 실 거니

이제 뚝 그만 마셔도 될 듯 싶은데

미련이 남아

새해 작심은 있니

술 문제는 술술 넘어가는데

네가 문제야

머리야 가슴이야 입이야

건강 지켜야지 나이 더해 골골하면 늦어

늦었다고 할 때 빠른거야

생각 잘해 알았지

육신이 술 거부하기 시작했어

너도 느끼잖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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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의 끝자락 손녀와 소꼽놀이 

 

예니 유치원 방학으로 지난 22일 수야 친정 휴가

마지막 남은 몇날 휴가는 손녀 돌봄이

연말 강추위로 외부 출입없이 아기자기

술래잡기,그림그리기,유치원,선생님놀이,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쉴틈없이 몰아치는 5살 아이의 요구사항

지쳐갈즈음

내일(2일) 춘천가는날이네요.

^^

 

 

 

찰베이 탁구동호회 동생이 예원이 왔다는 소식듣고

보내주신 케익이네요.

 

 

 

 

 

 

 

 

 

 

 

 

 

빕스 홈 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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