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1.20

 

제 멋에 떨어진 넘 서너개

가지 흔들어 떨어뜨린 넘 서너개

못난 넘들만 남았은듯 볼품없다

그러해도

못생겼다고 향기 마저 잊은것은 아닐듯 하여

이리 모아주니 나름 예쁘다.

 

차 뒷 좌석에 자리하고

사진

모과향기 그윽하다.

 

그러나

향기 담아지는것은 순간

중독

 

차 문열고 타고 시동걸고 출발하려면 

허하다

향기 느낄수없다

 

있으나 없는듯

^^

 

 

 

 

 

 

 

2021.11.22

바람 & 전투기

 

 

 

 

 

 

 

2021.11.23

아침 낮달 

있으나 없는듯이

...

 

 

 

 

반듯하니 잘익은 모과

^^

 

 

 

잘익은 모과 단향 담아지네요.

^^

 

 

'마음그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입 맛  (0) 2021.12.11
밀린 숙제  (0) 2021.11.30
대추나무 정성 달렸네  (0) 2021.09.28
머리 염색  (0) 2021.04.18
친구야...  (0) 2021.03.29

 

충주 진명 대추 숲 농원

2021년 09월 25일

 

 

 

 

 

 

 

 

 

 

 

 

 

 

 

 

 

 

 

 

 

 

 

 

 

 

 

 

 

 

 

 

 

 

 

 

 

 

 

 

 

 

 

 

 

 

 

 

 

 

https://youtu.be/hzm_oAdA6Vo

 

 

 

 

 

 

 

 

'마음그림'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밀린 숙제  (0) 2021.11.30
모과 향기  (0) 2021.11.24
머리 염색  (0) 2021.04.18
친구야...  (0) 2021.03.29
  (0) 2020.12.10

머리 염색하고 등산화

2021.04.17

 

 

부부 

사랑

많이 달랐다

맞추다보면 비슷해지기도한다

노력하는 만큼

그러해도 다른것은 어쩔수없다.

양보하고 배려하면 살아진다.

고맙고 감사하다

세상에 그만큼 맞추어지는 사람이 없을듯 싶기에

저마다의 생각대로 천성대로 그리살아가면 잘살아가는 것이지

너는 너대로 나는 나대로

토닥이며 ^&*

 

 

 

찰베이

얼굴은 장모님 70%

장인어른의 흰머리 95% 성격도 아버님 65% 닮은듯 

어느날 부터 했는지 정확하지 않지만 10여년 된듯 싶네요.

대개는 주야있는날 염색 도움 받는데

이날은 제게 도움을 청하네요.

제 머리 홀로 해봐서 잘하네요

염색

 

 

하늘새

중학시절 새치 하나둘 나오더니

고교시절 앞쪽 한부분만 서리내리듯 흰색 시절 앞머리을 많이 뽑아

지금 헐헐해진듯 싶습니다.

대학시절 긴 머리 흰머리 커버 

디스코 열풍과 장발 유행 날들의 기억이 아직도 삼삼하네요.

군시절에는 앞쪽 쏠림 흰머리가 심하여 인사계 사회나가야 장가도 못가니

쇠말뚝 박고 군생활 함께하자고 꼬드기셨는데

머리가 기르고파 제대

 

흰머리와 검은머리의 비율이 좋아 

염색안하는것이 잘 어울린다하는데

아직은 직장에서 학생 젊은이들과 어울리다보니

제 멋대로 하기에는 그러하네요.

제대하면 마음에 맞게 머리손질 

기르고픈 마음도 있는데 머리가 헐해서 잘 어울림되어질지 모르겠네요.

 

 

찰베이 염색하고 조금 남은약

제 머리에 칠~

 

 

이마가 점점 넓어지는중

머리가 빠진다는 이야기 머리 자주 감으면 않좋다는데

건너 뛰어야하나 방법이 생각나지 않네요.

 

 

염색도 도와주고

이즈음 시골 이리저리 오가며 수고했다고 

등산화 선물하겠다기에 그리하면 고맙지 감사하지 했습니다.

 

 

 

둔탁하고 칙칙한 등산화 색상만 고집했는데

이번에는 산뜻한 색상의 등산화 구입했습니다.

발이 작아서 등산화도 앙증맞지요.

 

K2 등산화는 처음 구입이라 장단점 말할수는 없지만

찰베이가 선물한것이니 감사한마음으로 산과들 걸을까합니다.

여유만만 거북이^&*

 

산행하기 좋은시절인데

괜시리 바빠 산걸음 못하네요.

 

'마음그림'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모과 향기  (0) 2021.11.24
대추나무 정성 달렸네  (0) 2021.09.28
친구야...  (0) 2021.03.29
  (0) 2020.12.10
아침 愛....감 보이지  (0) 2020.12.02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