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주시 엄정면사무소 눈사람 2020년 12월 14일 )

 

 

시절이 아프다.

 

대한민국이 왜 이래

뒤죽박죽 얼기설기 어그러져 가는거야

예쁜 네 모습 어디가고 일그러진 얼굴 되어진거니

미녀가 마녀되어지고

잘한다 하던 너는 왜 그리 멍청해 지는거야

 

낮과밤

그날이 그날인데

힘들어 못살겠다 아우성 듣고 있는겨 자영업인들의 시름앓이

니들만 잘살면 되는거야

졸라진 허리 끊어질까 걱정이다.

 

무얼해야하지

 

뭘 할거니

 

마스크에 거리두기

 

 

시절이 많이 아프다.

 

 

지금

니들이 싸울때야

무거운 등짐지고있는 국민에게 힘을 불어 넣을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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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

그만해라

보는것 만으로도 지겹다.

 

코로나19도 지겨운데

추미애장관의 말은 더 기분나쁘게 끈적거린다.

안보고 안듣고 싶다.

 

막말

교육적 차원에서도 바람직하지 않다.

 

 

살아있는 권력 눈치도 보지마라

문재인 대통령이 윤석열 검찰총장에게 내린 지침

이제보니 말 뿐 이였나보다

말 잘 들었더니 자리보전하기 어려워진듯 싶다.

 

일구이언(一口二言)

 

조국법무장관 일가 비리사건

울산시장 선거 개입의혹

라임,옵티머스 펀드사기

월성1호기 원전 폐쇄관련

 

살아있는 권력 수사

 

추미애장관 혼자로는 쉽지않은 일

살아있는 권력들이 윤석열총장 두드려패는 형국이다.

 

윤석열

살아남을수있으려나

?

 

세상살이는 돌고 돈다.

 

 

잊지말자

이승만,박정희,전두환,노태우,노무현,이명박,박근혜,

 

 

 

 

 

기정떡

증편,술떡

^^

 

 

떡 잘하는 충주소재 떡집에서 배달되어진 기정떡

아침 대용으로 찰베이가 준비한 선물이네요.

빵보다 떡

^^

십수년

아침마다

바나나, 우유, 마

갈아 마시고 있습니다.

 

 

술떡

하늘가신 어머님이 좋아하시는 떡

 

 

부모님

생각하면 순수해지는거

추미애 장관 부모님 생각하며 

유연해졌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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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12

 

조간 신문을 펼쳐든 거시기

큰 소리로 읽기 시작

 

짐이된 집

뛰는 전세값에 빚만 눈덩이...

 

추 점잖아져라, 윤 자숙하라 일침놓은 정총리

청을 향하는 검 칼끝

때릴수록 대권주자 몸값 쑥쑥 윤석열의 지지율의 역설

한국일보 1,2,3면의 머리글

 

버릇처럼 신문 낭독하는 거시기

그의 일상은 그렇게 하루을 시작한다.

정독이 쉽지 않다고하니 습관이 되어진듯 싶다.

 

하늘은 푸르고

몇잎 남겨진 앙상한 나뭇잎 가을의 끝자락

 

신문 낭독하여 그러한지 말이 줄줄

하루종일 지지배배 숼틈없는 입

그러해서 심심치 아니하기도 하다.

 

그러나

말이 많으면 헛말도 생겨지는 법

마스크 잘 쓰고 있다

상대있어 말할때면 마스크 내리고 말하니

억굴 찡그리는 분들이 생겨지고 있다.

 

축구 매니아인 그

이즈음 무릅에 이상생겨 뻥뻥 공을 못차니

밀려드는 스트레스 입으로 풀어내는듯 싶다.

 

나이수 많아지면 말도 많아지는 것인지

이즈음 거시기의 입은 초절정인듯 싶다.

오늘은 유난스레 말많았던날

나도 더불어 많아지고 있는듯 싶기도하다.

 

 

말도 줄이고 체중도 줄이려 노력하는데

생각은 쉬운데 실행은 쉽지않다.

살이가 그러한듯 싶다.

 

살아가는거

이나이

이즈음에

아무생각 없어지는듯도 싶은데

 

가끔

의견 피력하며

이겨보려 애쓰는 나 보게되어진다.

별 필요성도 없는듯 싶은데

말 커지고 젊은친구 밀어붙힌다.

 

그리하지 말아야지 생각하는데'

부딫치면 말싸움 하게 되어진다.

 

다시금

토닥 토닥 줄여야할 일이다.

 

1113

거시기는 지금

옆자리에서 신문낭독을 하고있다.

중얼 중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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