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벼락에 사진

경비실 작은정원(죽전 동성)

파란하늘 낮달 2006. 11. 21.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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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에 또하나

어느날 부터  경비실옆 화단에 분수대가 생겨나고

작은 소품들 늘어

작은 정원으로 변화하고있다.

화분 하나둘 늘어나고 꽃 만발하니

변화하는 모습이 예뻐

집에들어 이야기 거리 하나늘었다.

 

찰베야

 경비실 작은 정원에 야간 등불 점화되었네

 

11월들어

얼마전 크리스마스추리세워지고

불 반짝이기 시작했네요.

 

어떤 아저씨가 저리 정성으로 가꾸시는거야

옆지기에게 물으니

나이 많으시고 흰머리 많으신 아저씨..

 

어떤분인지 알수없지만

우리 아파트 명소가 되어가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