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달

감기란놈 때문에..

파란하늘 낮달 2006. 12. 26. 22:11

  이런 저런 모임에 술자리

그 불규칙함에 벌을 내리듯

감기란 놈이 찿아들었습니다.

 

목 누르고,  바람몰이 기침 유발시키며

코속에 뚝을 쌓았다 허물었다.

열 올렸다 내렸다 심술부리고 있습니다.

때려잡으려 약을 먹고

몰아내려 애쓰지만 감기란넘 꼼짝도 않습니다.

 

이날 2차대전 준비을 위하여

병원들어 응원군 지원받았는데.

이번에는 몰아낼수있으려는지

꼭 몰아내야지 하며 마음 다지고 있답니다.

 

그리 부실해서라니...^^

 

규칙적인 생활습관 중요한것을

술 그넘의 분위기에 쓸어져 감기란 놈에게 헛점보인것이

이밤까지 힘들게 하네요.

 

드신님들 감기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