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그림

삶..

파란하늘 낮달 2007. 9. 23. 20:11

 

청계산 하산길

이름모르는 새

밤송이 입에물고 날고있었네요.

힘겨웠는지

나무위에 내려앉았는데.

 

밤 가시속 알밤한톨은  아래로 떨어져 내리고

밤한톨 입에물고 위가지에로 올라

숨 몰아쉬고 있네요.

 

잘담아내고싶은데..

똑딱이의 한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