山 行

설명절 청계산 석기봉 해넘이...

파란하늘 낮달 2014. 2. 1. 14:14

 

 

 

설명절

2014년 01월 31일(음:1월1일)

 

오전

 

 

 

 

 

 

큰형님 둘째형님

 

 

 

 

부자

^^

 

 

 

건강하게 자라다오!.

^^

 

 

오후

 

청계산 석기봉 해넘이

2014년 01월 31일(음:1월1일)

 

 

 

 

 

 

 

옛골(15:00)~철쭉능선~깔딱고개~이수봉~석기봉~옛골(19:00)

 

어제는 음식만들기로 큰집에서 만두만들고

설 명절

오늘은 아침 차례지내고 차밀림으로 시내로 내려

데리아있어 찰베이 새우버거 생각난다기에 점심으로 새우버거 4개

집에들어 버거먹고 콜라마시니 잠이 살~오기에

잠자러 들가다 이대로잠들면 살~오를듯싶어

카메라에 스틱 장갑만챙겨 10분여달려 청계산아래동네 옛골로

~

 

 

 

휴일이면 인산인해 청계산도 오늘은 여유만만 허허롭다

시간이 늦어그런가

?

오랜전에는 물마시고 쉬어가는 약수터였는데

언제부터 계속 불가  왜 물이 불가일까

청계산이 오염되었나

?

 

 

홀로인듯 싶어도 늘 따라붙는 그림자

너도 인증

^^

언제부터 하나하나 더해져 이제는 계단 많은 산이되어버린 청계산

어떤분 청계산 계단이 많아 이제는 싫다고

^^

저쪽 계단 없는 등로  판교 운중에서 국사봉오르는 산로는 거의계단없음

참고하세요.

 

 

 

어느손이 지웠으려는지 참 할일많아 좋겠다요.

 

간판이 5개

...

오늘 최고점 석기봉

^^

 

 

자연사랑은 후손에게 물려줄 중요한 유산이다..이수봉

왈츠 열공중인 나에게는 겨울 나그네가 떠올랐다..심수봉

^^

 

 

 

아무도 없으면 사진 허전했을텐데 허전함을 채워주는 한 산님이 서있다.

 

석기봉아래 명품 소나무

 

 

해아래 바다 송도신도시 아파트가 눈에드는날

시야가 좋다.

 

 

 

수리능선의 자태가 보기좋은 날

 

만경대

 

 

아저씨는 뭐 줄것 없나요.

에구 설날인데 빈손으로 왔구먼 다음에는 맛나는거 갔다줄께

~

 

저아래 인간세상 맛나는 냄새가 진동하는데

오늘 청계산 석기봉은 왜이리 가난한겨

딱다구리처럼 나무나 쪼아보자.

^^

 

아저씨 이제 볼거 다보았으면 빨리방 빼셔유

그려

알았구먼 곧 빼줄께

^^

 

 

 

 

 

 

 

 

 

 

 

 

 

 

 

 

 

 

 

 

 

 

 

 

설명절

오후늦은시간 오른 석기봉

이리

아름다운 해넘이 담아주네요.

에구

어여내려가야지 깜깜이 몰려온다.

 

 

이후

청계산에는 어둠 내리고

바쁘게 움직이는 하늘새의 발자욱 소리만 들려왔습니다.

 

조심혀

숨어있는 얼음에 미끌어지면 일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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