秀와珠
秀 생일...춘천
파란하늘 낮달
2016. 8. 28. 11:35
춘천 김유정 문학촌
2016년 8월 27일
秀
...
아이가 태여나 기쁨 담아주고
성장하며 읏음 담아주더니
이제는 결혼을 하여 곁을 떠났습니다.
아직도 여리고 어린듯하여
마음가는데 부모의 기우인 듯
나름 잘 살아가고 있는 듯 싶습니다.
제가 아이 걱정하는만큼 아이가 이제는 부모을 걱정하는듯도 싶습니다.
얼마되지 아니한 시간
춘천의 어르신들이 예쁘게 보아주시어 잘 적응하고 있는 듯 싶어
안심의 마음으로 돌아왔습니다.
아낌과 배려의 마음으로 어울림되어지는 부부
두루 잘 어우러지는 가정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늘
초심으로 마음으로
예쁜딸 秀 으라차차
파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