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즈음

밤 사이 꿈

파란하늘 낮달 2016. 11. 24. 10:21



밤 사이 꿈

잠 자리들어 시작한 꿈은 새벽까지 이여져 눈뜨고 일어나서야

깨어났습니다.

잔 것 인데 깨어 있었은듯 눈꺼풀이 무겁습니다.

이즈음

부부사이가 좋이않은 친구부부가 꿈에서 이러 저러한 이야기로

힘들게 하여 마음이 좋지않게 아침 맞이

무슨일이 있으려나 괜시리 걱정되어 전화 할까 하다 넘 이른 아침이라 참았습니다.

지금 오전 10시 단잠 이루지 못하여 피곤해 보이는지

한마디씩 하네요.

선배님 어제 과음 하셨어요.

 

이즈음 대한민국 꼬라지 하 수상하니

꿈길도 수상한 듯 싶네요.

국민들의 나라사랑 걱정 한숨소리 저 위에 윗물들은

모르쇠

자기 보신

자신이 속한 단체 앞날만 걱정하는 듯 싶네요.

그렇지만은 아니 할텐데 제 눈에는 그리 보이네요

 

옆에 있다면 정신차려 이친구야 하며

귓방맹이 후려 치고 싶은날 많습니다.

 

추위는 밀려오는데 금전도 마음도 가난한

대한국인 서민들의 낮과밤이 걱정스럽습니다.

 

하나 더

아이들의 미래

지금 잘하지 못하면 대한민국에서 살아가야할 그들의 미래 삶이 퇴보할까 걱정스럽습니다.

 

오늘 밤에는 단잠 이루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