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램소망
어제 오늘 내일-->>>
파란하늘 낮달
2019. 1. 21. 22:45
오늘
새해 말 줄이자 했는데
오늘 낮시간 말 많아 뒤돌아서며 머리 가슴 쥐어박았습니다.
서로 지 생각이 옿다 우기다보니 말도많고 소리도 높아졌던 시간
돌아보면 쥐뿔도 아닌것인데
참 읏기는 짬봉들이였네요.
오전에는
양승태 처벌 서영교 재판청탁 침묵 정치 때문에 그러했고
오후에는
구굴 유튜브 돈벌이문제로 토론하다보니
말 길어지고 소리높아지고
그래봐야 개풀먹는 소리였는데
말을 아끼자
^^
정치꾼들의 행태을 보는 이즈음 참 읏기는 국회의원들입니다
서영교 ,손혜원
제 식구감싸주는 의리가 개 읏게만들듯도 싶은
상식이 무너져내리는 국회의원들의 행태가 미세먼지보다 아득하네요.
어제
송우 기해년 새해 첫모임으로
상쾌 유쾌 통쾌
^^
오랜 친구들과의 자리는 늘 읏음가득 유쾌
그들이 있어 살아온 시간 세월이 심심하지 않았습니다.
앞으로의 시간 세월도 그러할듯 싶습니다.
...
내일에는 말 아끼렴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