山 行

청계산 노루귀 _()_

파란하늘 낮달 2020. 3. 9. 18:53




<> 청계산 노루귀 <>


2020년 03월 09일




마중

나간다

봄 재미없이 올까봐

미세먼지 가득채워져 해도 없는날

봄의 전령 노루귀 만나러간다.

그 어느 봄보다 따사로운 햇살이 필요하고

새록 움트는 봄의 힘 필요하다.

겨울에 찿아든 코로나19 몰아낼 봄 기운이 왔으면 싶다.

꽃 향기로 몰아내지 못할것이면

대지에 움트는 새싹차럼 추위를 이겨낸 나무의 새순처럼

한마음으로 단결하자

단합의 힘으로 코로나19 몰아내자,

노루귀 꽃 피웠지만

대한민국에 봄은 오지 않았다.

코로나19 퇴치하는날 대한민국 봄 시작 되리라.



























































































































































사진모음 동영상










노래 : 사랑하는 이에게 ( 정태춘 박은옥)














<> 청계사 <>


산길 걸으면 마스크 벗을줄 알았는데

미세먼지 나쁨으로 계속 착용

참으로 어려운 시절입니다.




































































청계산 노루귀

정성으로 담아내고 계시는 진사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