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달

오늘 생각

파란하늘 낮달 2020. 10. 28. 13:54

 

소가 마신 물은 젖이되고

뱀이 마신 물은  독이 됩니다.

 

 

 

 

오늘 생각

 

 

살아실제 효 마음 다하지 아니하여

하늘가신후 아쉽습니다.

아름다운 가을단풍 소문난 먹거리

여유만만 돌아들면 좋았을텐데

이제는 어찌할수 없음입니다.

 

오래전 친구의 연락

반가움보다 왜 우째란 말이 터져나옵니다.

있으나 없으나 살아왔기 때문이지요.

 

책상위에 노란 국화 예쁘게 피었는데

어떤이 달라고하네요.

저기 높으분 책상에 국화 말라죽었다고

단호히 거절 또 죽을 테니까요.

 

참견하지 말자

내 인생이 아니니

잔소리 훈계도 하지말자

나에게 물어오기 전에는 그도 어른이다.

 

의견차이

여와야 그러하듯 한자리에 있는데

다른 극이다.

같은듯 다른 사람들 어찌 그리 다른지

우기지말자

나에게는 내가 정답이다.

 

비우고 비우고

이 나이에 내가 해야할 일이다,

비워진 자리에 읏음 행복 토닥토닥

^^

 

 

부모님

감사합니다.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

<데카르트>

 

 

인간은 생각하는 갈대

-블레즈 파스칼-

 

 

생각을 바꾸면 세상이 변할것이다.

-노먼 빈센트 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