山 行

안동 구룡리 야산 & 청송 주왕산

파란하늘 낮달 2020. 11. 25. 22:16

 

2020년 11월 24일 화요일

휴가

 

돈 대신 산

이십여년전

절친에게 받을돈 대신 받았다는 산

육천여평

이날 찿아갑니다.

 

아침시간 누님 형님 모시고 출발

구굴어스에서 차 올라갈수있는 도로 확인

오래전

형님 근처까지 갔다가 포기 하셨다는곳

 

이른시간

배추국 준비하셨다는 누님

치악휴계소 도착 아침 차식

뭘 준비하셨는냐 했지만 먹어보니 맛났습니다.

달달

 

가방속에서 이여지는 먹거리

커피,고구마, 생강과자,귤 사과

그리 좋아라하시니 배둘레 점점 넓어지는 것이겠지요.

운동이 많이 필요한 누이

^^

 

치악 휴계소

^^

 

 

달달한 배추국

차식

^^

 

 

 

안동 구룡리 나즈막한산 정상부

지대가 높다

^^

 

 

이십여년만에 찿아온 산

^^

 

 

농장에 감나무

목장과 농장있어 올라올수있었습니다.

좁은 길

^^

 

 

 

먼길 달려온 만큼

볼거리 먹거리 위하여 청송 주왕산

고운 단풍은 떨어져 쓸쓸하지만

대전사뒤 병풍바위가 반겨주고 기암과 용추협곡

폭포 볼수있으니

그만으로도 족하다.

 

 

 

주왕산

^^

 

 

대전사 뜨락에 감 주렁

와우

^^

 

 

대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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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님 스님에게 절하는 방법 배우는중

^^

 

관음전 관세음보살

_()_

 

머리는 산신령

?

 

 

 

 

 

 

 

 

 

 

 

용추폭표

-()-

 

 

 

 

 

 

 

 

절구폭포

^^

 

 

 

얼굴형상 시루암

^^

 

 

 

^^

 

^^

 

^^

 

 

 

병풍바위

^^

 

 

몇년전 교통사고 후

여기저기 아프시어 운동량이 부족한 누님

이날 8~9km걸음하신듯

^^

 

건강 잘 챙기셨으면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