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내 마음..

파란하늘 낮달 2005. 8. 30. 10:19




 

 

길고길 시간위에
우리배 띄웠으니
의지하고 마음다져가며
사랑의 노 젖어가요
마음과마음 하나로 엮어가며
흐름따라 흘러가요.

춘하추동 계절속에
아낌으로 엮어가고
사랑으로 맺어지어
흘러가는 시간 헛되지 않이하게
예쁜사랑 쌓아가요.

산이거나
바다거나
해뜨거나
해질때나
이날의 마음으로 항상그리 가렴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