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달 새날.. 파란하늘 낮달 2005. 11. 18. 10:01 먼길 떠나보낸 친구 그 배웅길에 피곤이 쌓여 눈꺼풀의 무게가 천근 만근으로 무겁더니 일찍 자리들어 늦게야 눈떳습니다. 어제는 참 무거운 날이였어요. 포근한 자리에서 푹 쉬고 싶다는 생각뿐... 새날입니다. 이제 세상속으로 파고 들어야 하는시간 염려해주신 님들 감사합니다. 허허로움 가슴에 묻고 발걸음 옮겨봅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