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괜 찮은데

거울안에 얼굴이 슬프다.

그 얼굴 바라보고 있자니

마음이 그러그러하다.


보기좋게 나이 들어간다는것은 생각보다 훨~어려울듯도 싶다.

눈 감고 평안한 마음으로 주름살을 펴본다.


나 보기좋게 

남 보기좋게 

그렇게 변화하고 싶다.


흰머리 감추려 검은물 들이는것부터 아니했으면 싶은데

그 마저 마음대로 쉽지아니하다.

얼굴 나이와 머리나이 비례하는것도 괜찮은데.

...


거울안에 내모습이 이날은 거시기하다.

...

그렁그렁


건강이 제일이란 말 새겨지는 날이기도 하다.



 가을 단풍 곱게 물둘어가는 이즈음

새록 싹트는 탁구사랑

똑이요 딱이요

찰베이와 함께하니 협동단결 입니다.


공유하는 취미 하나더

찰베이 잘 아주잘  무탈 열공 바램

_()_


 

 

 

2 년전 운중 주민센터 자율탁구시간에 쳐보려 

준비해둔 라켓 당시 탁구장하는 형님에게 부탁하여 준비한 펜홀더 라켓 십만원

몇번 쳐보지도 못하고 없는듯 있었는데

이렇게 기회가 생겨져서 빛보게 되었네요.


국산라켓은  무엇이 쓸만한것인지 모르겠다.

있는겨 없는겨

잘 아시는분은 알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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