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산
산세가 빼어나고
울퉁불퉁 바위가 아기자기
돌아 돌아 어디서든 길 많고 서울 다 보인다.
국기봉이 많으니 애국심없는이는 오르지 말것이며
아찔 위험 바위가 숨어있어 조심 해야한다
관악산 정상에는 연주대 연주암이있다.
관악산은 쉽지않다
경거망동하지말며 조심 여유만만 걸음해야한다.
^^
한해의 끝자락 휴가소진 기간
지난달 관악능선 예약있었지만 일기가 좋지않아 미루었던 사당역 만남
이날 실행
2021년 친구들과 함께하는 송년산행이 되어질듯 싶습니다.
사당 관악능선은 20여년전 올라보고 오랜만
과천방향에서 오르다보니
가깝고도 먼 사당이 되었었네요.
^^
노래 : 내가 아는 한가지 - 이덕진
오래전 관악능선 힘들었는데
이날 걸어보니 시절 보다 여유만만 좋더이다.
등로정비가 잘되어져 거북이처럼 걸으니 그리 힘들지 아니했어요.
관악산 좋아요.
^^
사당역~관음사~관악능선~연주대~관악능선~사당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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