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 분당 탄천 2021.07.11
-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2021.06.19
- 바람타고 왔니...쇠별꽃 2021.05.13
분당 탄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2021년 06월 18일 09:50분
오늘 접종 예약알리니
절친부터 많은 동료 동기들이 소식을 전해 주네요.
약을 먼저 먹어라
별 반응없으니 약 안먹어도 된다
카톡에서 먹어라 먹지말어라
먼저 접종받은 친구들의 설전
슷적으로는 약을 먹지 말라는 친구들의 우세입니다.
10/3
약 먹지 않았습니다.
첫째날
어깨의 묵직함
눈에 압이 조금 차는듯한 느낌
체온 정상
컨디션 좋음
^^
둘째날
주사맞은 부위가 단단하니 만지면 아픔이 전해지고
크게 움직이면 아픔이 전해지는 정도
눈의 피로는 어제와비슷
^^
집에 있지 아니하고 평상시처럼 행동했다면
아픔이나 피로 못느겼을듯도 싶은
접종후 33시간이 지는 즈음
눈의 피로가 담아지지만
다른 증상은 없습니다.
약
복용 없었습니다.
접종 후
아픔의 느낌 개인차가 많다고 하니
약 복용은 컨디션에따라 복용하시면 되어질듯 싶습니다.
몇날
세심한 관찰 필요입니다.
^^
2021.06.20
컨디션 좋음입니다.
^^
'낮달'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해남 두륜산 대흥사 (0) | 2021.07.01 |
---|---|
해남 땅끝마을 (0) | 2021.07.01 |
결혼(結婚) (0) | 2021.06.08 |
오늘 (0) | 2021.04.24 |
용문산 용문사 _()_ (0) | 2021.03.18 |
바람타고 왔니...쇠별꽃
지난 2년 메꽃 피어 예쁨 담아주던 창밖 화분
얼마전 초록 새순 보여주더니 꽃 피웠습니다.
쇠별꽃
바람타고 왔는지
새가 물어다 주었는지
이리 근사한 자태로 피었습니다.
작아서
자세히 바라보는 꽃
^^
쇠별꽃이 담아주는 근사함
감사합니다.
^^
아무것도 아니야
지나보니 그러해
시절에 뜨거웠던 가슴은 식어져서 없고
시절에 간절하던 마음도 없다.
내가 알던 소녀는 할머니가 되어지고
내가 알던 여인도 그러하다.
소중한 인연도 만남에 있고
사랑의 마음도 만남에 있다.
연결되지 아니하는 인연은 멀어지고 작아진다.
사람에게 영원이란 없어
생겨져서 죽어지는 것이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