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리스마스날에 남한산성 >

2015년 12월 25일



산성역 폭포공원~남문입구~수어장대 암문~서문~북문~장경사~현절사



주거니 받거니

그 마음 좋은 마음입니다.

인사 주고 받고 선물도 주고 받고

좋은 마음 주거니 받거니

그렇게 잘 어울림되어지는 인관관계가 아름다운 관계입니다.


나이 하나둘 더해지며 마음 극과 극으로 나누어지는듯 싶습니다.

가장 민감한 자극은 부모님 자식 그리고 시간 세월의 변화

그러나 반대로 둔해지는것은 날들인듯 싶습니다.

설날,크리스마스외 날날날들


오늘도 그러하네요.

크리스마스 

믿음이 없어 그러하겠지요.


산타 선물받은 분들은 기분좋은 날이되었겠지요.

내년에는 선물 주고 싶습니다.

내 아는 모든이들에게

....

 


산 

마음이라면

첫째 남한산성 둘째 청계산 세번째로는 서울근교의 삼각 도봉 불암 관악 광교 생각

원정산행  아니라면 주변에 많은산 있음으로 행복한 대한인 입니다.

계획없어도 그저 집나서면 갈수있는 근교산

산산산 둘레속에살아가는 우리만의 특권인듯 싶습니다.

아름다운 산행 하세요.

'''


12월 

오랜만에 발걸음이다.


< 폭포공원 >



앞서가는 님 

큰 키 건강한 몸매 

사진 담아내다보니 뒤쳐저 앞모습 볼수 없었지만 모자쓴 모습이 상당히 근사한 여성분이셨어요.

제가 알고있는 어떤분과 뒷모습이 많이 닮은모습 이셨는데.

그분은 아니셨겠지요.

제가 알고있는그분 상당히 바쁜 분이시거든요.

^^





문정 지구 아파트가 빼곡

123층 빌딩도 다 되어가는듯 싶다.


성남 사계산행 표지가 성남 누비길로 명칭이 바뀌었다.


마지막 잎새

^^

지날때 마다 바라보게 되는 산소 오늘은 더욱 명당이란 생각이 든다.



몇날 미세먼지로 답답하던 하늘 오늘은 청명 파란하늘이 좋다.

^^

늘 채워져있던 자리 오늘은 썰렁하다 겨울이라 그러한게야

...



휴일이면 차로 꽉채워져있던 도로 오늘은 여유롭다.



마르고 퇴색되어 떨어졌는데  푸름 유지하며 푸르게 버티어내고 있다.

별종인듯 싶다.


약사사


삼각산 & 도봉산




예전에 창곡 청년회가 세웠다는 이정표는 빼어지고 던져지고

이제 이곳 등로는 점차 잊혀져 가고있다.


골 이여주던 나무다리 무너져 내린지 오래 등로가 사라지고 있다.

..

내 그림자

^^



^^

니 이름이 무엇이니



 등 골지나 성벽에 도착

^^


청계산 & 관악산








저 등로 따라서 왔네요.


수어장대앞 암문 밖은 겨울철에 점심장소로 가장 이상적 

^^






이전애는 남산 탑을 기준으로 사진 담았는데 

123건물이 세워지며 기준점이 옮겨져 버렸어요.



동문에 이여 서문도 공사시작 이네요.

...


하남시 & 덕소


북문(전승문)






삼각산 & 도봉산 & 불암산

아차산

^^^^

비어있는길

...





조용하다

...




현절사앞 은행 많이도 떨어져 삭아지고 있는데

얼어서 그런지 냄새도 없다. 은행 이제는 주워가는 이도 없나..?






크리스마스 휴일 바람이 차서 그런지  교회들 가신것인지 남한산성 걷는이들 많지 않았습니다.

발걸음 적은곳을 걸어 그러한 점도 있음이구요.

산은 

둘이도 좋고 여럿이도 좋지만 홀로 걷는 마음도 좋음입니다.


단지 

김치찌개 막걸리한잔 생각나면 홀로는 그러그러 하지요

이날도 잠시 한잔생각있었는데 혼자는 벅찰듯싶어 집으로 

찰베이 곱창에 소주일병 준비해 주네요.

^^


이렇게 크리스마스 지나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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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0월 28일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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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_

 

 코스모스는 

아스라한 기억저편 자극하고 

살랑 바람은 시간세월을 이야기합니다.

코스모스는 추억입니다.


나이 하나둘 더해지니 잊었던 가슴앓이가 다시금 새겨지네요.

지나는 바람도 아쉽습니다.

이 나이에는

....

 

 

산성과코스모스

^^

 

 

 

2015년 9월 20일

 

성남 남한산성 유원지~남문(지화문)~동문(좌익문)~장경사~북문(전승문)~서문~남문

 

 

성남 남한산성 유원지

^^

후다닥 후다닥 학생들의 권투경기

^^

제1회 성남시장배 권투대회 비둘기광장 특설무대

^^


 

난 유격중 

^^

 

 

 

어디로 가야하나

?

아저씨 나 다람쥐 찍은겨

^^

남문

^^

 

 

 

 

 

찍고 담고

^^

 

 

 

 

 

 

 

 

 

 

 

 

 

망월사

^^

 

더듬이가 긴 개미 

^^

동문 재건축

^^

 ?

 

 

장경사  새 화장실

^^

숲길 후드득 후드득 도토리 떨어지는소리

^^

 

벌봉 갈까말까 패스

^^

 

 

쪼매 힘들지요.

^^

 

남한산성 시민들의 휴식처

...

 

북문

^^

 

서문 전망대

^^

 

서문

^^

 

갈증해소

이즈음 물 많이 마시려 노력하고있는데 

저녁시간 돌아보면 턱없이 부족입니다. 그래도 이날 모델 아가씨덕분에 물보충 추가되었습니다.

뒷 맵시가 아름다운 분 얼굴은 뵙지 못했습니다.

^^

목책 돈들여 만들어 막으면 뭐하나 산성이 넓은데

막걸리 장사

생각해볼 일이다.

안사먹으면 될거아녀.

...

수어장대

^^

 

 

 

새벽 찰베이와 딸딸은 떠났다 여행

카레 한냄비가득 준비하고

먹어보니 짜다.

조금씩 먹으라는 이야기 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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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등산화 두번째 발맞춤

에니스톰S

이제까지 애용했던 애니스톰보다 편한듯 싶기는하다.

같은 싸이즈인데 지난번것보다 조금씩 길이도 볼도 작아진듯 작은내발에는 딱

이전것보다 가격도 편한만큼 오른 것일테지

^^

 

 

 

 

남한산성 오랜동안 셀수없이 많이도 돌아들었습니다.

기억으로는 초등시절에는 올라본 기억이 없고

중등시절 소풍이 처음이였을듯 싶은

수없이 돌아든 산성이지만 돌아들때마다 마음은 새롭습니다.

산성은 변함없이 그대로인데

저는 참으로 많이도 변화한듯 싶습니다.

 

남한산성

경기도 광주, 성남 시민의 기억속 마음자리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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