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08월 12일

<찰베이 생일>

 

 

어제늦은밤

수야는 미역국을 정성으로 달였다 정성을 다하여

 

오늘아침

조그마한 냄비에 밥을 지었다.

설을까 질을까 까맣게 태울까

정성으로 불조절 성공적으로 자었다.

 

그리고

주야는  전을 붙었다.

열과성을 다하여서

^^

 

그래서

 맛나게 먹었다.

 

 

 아침 손님으로 매미가 날아와 오래동안 사진 모델을 해주었다.

 

 

 

 

 

 

 

 

 

 

 

 

 

 

미미야 오늘 누구생일

^^

 

 

 

<생일맞이 기념 셀프 카메라>

 

 

 

아이들 외삼촌 시골 부모님집에서 휴가보내고

 집으로 가는길 들려 함께 이런저런 이야기 나누며 맛나는 저녁식사

^^

집에들어

주야가 준비한 케익에 촛불

생일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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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애

둘째 주야가 태어난 계절

3/23

무탈하게 잘 성장해주어

고맙고

토닥토닥

감사한딸

 

수 주 너희가 있어 미소

^^

 

 

 

 

 

 

 

 

 

 

 

 

 

 

 

 

 

 

 

나도좀

... 

 

 

 

 

 

 

 확 먹어말어

..

 

 

 에구 다먹은겨

 

 

 

 

 

 

 

 

 

 

요사이 왜 왜 맛나는것을 안주지

 

잘생각해봐라 왜 왜 안주는지

^^

 

 

 

 

 

 

2014년 3월 23일

처가

 

 

 

 

찔레순

 

 

 

 

 

감자 밭고랑 처음해본

간격이 너무 넓어진듯

?

 

 감시자

..

 

 죽여살려

마음이 약해서

...

 

 내가 너의 생명의 은인이야 알기는 아는겨

비닐하우스속에 들어 길헤메며 비닐속에 구속중이던 나비 탈출시켜주니

이리 사진 모델

^^

 

 

 

 

꽃다지

 

 양지

 

 

 냉이캐는 찰베이

^^

 

내가 발견한 냉이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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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01월 26일

 

 

 

미미

..

한해가 지났으니 이제 12년차가 되었네요.

한동안 십자인데 수술 휴유증으로 탄천나들이도 힘들어했는데.

오늘은 컨디션이 좋은지 잘 뛰어놀았습니다.

운동 열심 먹거리조절하여 체중조절 시켜주어야하는데

식탐이 워낙 거시기하여 쉽지아니할듯도싶습니다.

나이들어 재롱은 줄고 잠은 많아지고

건강의 최우선은 체중조절인데

저 숨겨진 배둘레헴을 어쩐데요.

 

나이들어 하나하나 변화하는것들이

걱정으로 담아지는 이즈음이기도 하네요.

 

야야

너나나나 건강이 제일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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