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7월 27일

 

더위 챔피언이 온듯 

낮과밤

무더위 열대야가 대단하네요.

더위 피하기는 계곡 물 퐁당이 제일

더위를  피하여 포천 백운 계곡 찿았습니다.

 

찰베이 친구들

오고가는길 모범운전 

시원하게 즐거움 담아지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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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모님 생일


무더위가 계속되어 생일 음식 만들기 버거울듯 싶어

아침 간단하고 야외로 나가기로하고 제천 백운계곡으로 향한다.

하류는 덕동계곡 상류는 백운계곡

처가집에서 16km에 있습니다.

다른계곡에 비하여 계곡이 훼손되지아니하고 자연그대로의 경치 담고있는 덕동계곡

점심으로 닭백숙과 닭도리탕 주문하는데

9명이라 했더니 3상을 차려야한다며 3개을 주문해야한다는 어르신

노인두분에 아이있어 두상로도 충분하다 했더니

그럼 손님 아니받겠다며 투덜이시다.

어찌 도시 인심보다  야박하다며 일어나려하는데 

먼저온 손님중에 큰처남 친구가 계시어 인사하고 있노라니

주인 어르신 두개만 하세요 하신다.

계곡 도로옆 농가주택을 식당으로 운영하시는 어르신

다음으로 오시는 손님들에게는 넘 야박하게 말씀 아니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내년 덕동계곡갈때는 먹거리 가지고 가려하네요.

...


야옹이 새 생명 3대가 함께 살아가네요.

^^




찰베이가 준비한 빙모님 이모님 꽃무늬옷

잘 어울리시어 기념 촬영

^^

주야

^^



덕동계곡


 가뭄으로 계곡에 물이 없으면 어찌하나 걱정했는데

감사하게도 시원하고 맑은물 흘러주네요.

^^



섹시 포즈여

...?...


재미삼아 넣은 어항에 대어가 들었네요.

^^




무더운날에 찿은 덕동계곡

발담그는것 만으로도 더위 잊어지는 날

역시 

더위 잡이는 맑은물이 흐르는 계곡입니다.


빙모님도 이모님도 무릅이 아파 하시는데

조금 덜 아프셨으면 싶고 늘 그렇게 정신 건강하였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하늘새 탄생일이고 내일은 춘천 수야 생일이라

이날 저녁시간에는 수야 만나러 춘천으로 갑네요.


^^


무더워도 이번여름 이리저리 여기저기 많이도 움직여

휴일이 늘 바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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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산

2013년 8월 11일

 

똘배 창곡 산성

 

 

 

 

 

산행로::흥룡사~백운산~삼각봉~도마치봉~전망바위~고개삼거리~백운계곡~흥룡사

 

산행시간::(08:19~17:08분)(8시간 49분-이동시간:5시간26분. 휴식시간:3시간23분)

 

 

 

 

어제

그러했듯

오늘도 무자게 무더울거야 계곡찿는인파많을테니

이른시간 출발하자

06시30분 모란출발

^^

 

 

_()_

 

일월비비추와 산제비나비

 

흥룡사와 똘배

 

손바닥만한 나방

 

친구야

 

 

일찍들 오셨습니다.꾸벅

 

 

 

 

누구야 널 넘긴 넘이..?...바람 너야..

 

후~무자게 무덥구먼 휴식중..

 

보라색 버섯과 똘배

 

모시대..맞는겨^^

 

단풍취

 

 

 

누가주인공인겨..콜라..?

콜라을 무자게 아끼던 창곡

 

니 이름이 뭐니..?

 

난 잠자리..

나두 잠자리..ㅎ

동자꽃

 

송이꽃.......둥근 이질풀

 둥근이질풀........여로 

 동자꽃....송장풀 

송이꽃

 

 등골나물....송장풀 

 

 

 

 

 

 

  

  

 

 

  

 

 

병조희풀

 

 

 

 

 

 

창곡  얼름콜라 애지중지 아끼더니

마셔보니 그맛이 맹~ 

탄산이 얼어 사라져버린 그맛이라니 

콜라는 얼리지 말자

^^

 

 

 

 

 

애들아 여기을 함 봐봐

..

 

 

 

  

전망바위

^^

  

 

뭘~보는겨

 

1차 알~

 

 

 

 

 

 

 

2차 알~

 

 

내려갈수록 계곡은 수영장 수준

^^

 

 

오름길

땀으로 후줄근해져도 그늘속 쉬노라면

차분해지는 마음

도시의 빌딩숲보다 5~6도는 낮은 기온

간간히 불어주는 산바람 참으로 감사한날

 

백운산 오르는동안

산님들 마주하지 못했는데

백운산 정상에서야 무리진 산악회님들과 조우

조용하던 산이 왁자지껄

 

백운산지나 도마치봉으로 가는길은 우리들만의 길

우리외에는 그누구도 없는듯 싶다.

무더운 여름산행이라 짧은구간 돌아들고

계곡물에 풍덩들하려나 보다.

 

삼각봉지나 맛나게 점심하고 도마치봉으로

도마치봉에서 시원한 얼름콜라 부딪치며 우의을 도모하고

가파르게 하산

전망바위에 올라 이날 바라보지 못했던 주변 산하바라보고

 

 

고개삼거리 이정표앞에서 흑룡봉을 갈거야 말거야

토닥토닥

창곡은 가자하고

똘배와난 계곡으로  내려가자고 2/1승 몇년전 걸어본 등로인데

그때보다 더 험해진 길

조심조심

 

백운계곡의 명성 그만으로도 모자라는듯 싶었네요.

우리만의 계곡에서 즐거움 가득담아내며 쉬엄쉬엄 하산

거친 하산길이였지만 이여진 선녀탕에서 퐁당퐁당

그맛이 힘든하산을 상쾌하게 만들어준 날이였네요.

 

이글을 쓰는 지금도 몸에 끈적임이 담아지니

백운계곡의 선녀탕이 그립습니다.

 

 

 

 

 

 

 

 똘배 작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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