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한잔 건내지는 말

불어드는 바람 가을인데 아침이 춥다.

시절 하 수상해 날씨도 수상하게 변화하는것인지

쉼없이 움직이는데 삶에 표시는 없는듯

날이 그저 날이야

 

삶에 대하여

이 저러한 논쟁

한 이부자리 30년 넘게 살 부딪치며 살아왔어도 생각의 차이는 때로 극과극

생각차이는 어쩔수없다.

 

이여지는 삶에 대한 만족도

삶에 기본

긍정과 부정 사이

돈에 대한 애착

있는 만큼의 만족을 추구하라고 말하는 내가 이상한 넘인가

욕심이 그리없어 나 발전이 없는게지

세상 보기좋게 그렇게 지나면 좋은데

욕심들이 엉켜져서 지지고 볶고 싸우고 욕심채우기가 사납다.

다들 그렇게 제 욕심 몫 챙기며 산다는데

난 그저 방관자

그래 욕심부리는너 잘 먹고 잘 살아라

 

그리해서

난 부자가 될수없단다

그말이 정답인듯 싶기도하다.

계산적이지 못하다.

더 챙기려 노력도 하지 않는다

그러하니 그 모양새로 살아가는 것이지

 

내 모양새가 어떠한데

사람은 다 제멋대로 살아가고 있는거야

너처럼

나처럼

^^

 

 

 

<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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