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23일

주야의 열 아홉번째 생일

늘 건강하게 맑고 밝게

사랑가득

아름답게 성장해 주었으면

열심하여 마음에 담은  대학진학했으면 하는바램

^^

그리고

세상 예쁘고 보람되게 꾸며가며 잘 아주잘 살아갔으면

^^

 

 

 

 

고3

대학민국에서 가장 힘겨운 시기

주야

아주잘

 

 

찬란한 햇살 희망

 

 

편지도 많고 과자도 많은

선물 상자

 

 

이즈음 아이들 나름 재미있는

거울 모자 필통 필기구

그리고

먹거리 한상자

케익 4개씩이나

 

교우관계는 무자게 좋은듯

누구 닮아서

^^

 

 

 

 

동생 과자 선물 무자게 좋아하는

수야

 

 

 

 

미미의생각

언니 몰래

무엇을 먹어야 할까

?

 

 

주야 이것은 무엇이니

쿠폰

매점이용권

안마

별의별 쿠폰이 가득

당분간 무자게 부자인 주야

 

 

미미생각

넘 좋아하지 마시지

이것도 다 빛이야 빛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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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일 김장

하루 땡치고 처가로

일년 먹거리 준비하니 찰베이도 든든 산성도 든든

 

 

22일 장인어른 생신

동네 어르신들 아침 식사

 

 

찬서리 맞아서 달콤하니 맞있는데

낮은 가지는 오가는이 다 따먹고

높은 가지만 가득...

 

 

 소 여물 일년농사의 끝

한둥치에 사만냥이라던가..?

 

 

 깨단을 절단하시는 퇴비로 쓰시려나

산성은 농사를 몰라서...

 

피우고 싶었지만

찬바람에 얼어버린..너 장미

 

 

 

 

 

 

 

 

 

이제 피어나면 어쩌누...

 

 

 

 

 

 

북풍한설 몰아쳐도 내는 일 없다

 

 

100년의 역사를 간직한 엄정 초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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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여든일곱번째 생일날에...

 

 

 

 

 

 

 

 

음식준비로 마음가득했던 찰베이

 어머님이 건네준 스카프목에둘러보는..

 

 

오전 잠시의 휴식..

 

 

찰베이 조수가 되어준  수야 

 

 

언제 이 많은것 준비한것인지...찰베이가 존경스러운...^^ 

 

 

 

 

 

어머님의 사랑은...

 

 

 

 점심부터 저녁까지 시간따라 찿아주는 형님 누이 조카들 

중국에서 나와있는 이종사촌 형님 동생 

 

함께할수있음에 읏음가득 담아낼수있었던

어머님의 활짝 미소가 아름다웠던 시간 이였습니다. 

 

지금 처럼 늘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수고한 찰베이에게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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