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 살아실제 효 행하지 못하니

하늘 가신후 

후회 마음 밀물되어 밀려온다


형님 형수님 누이와 맛나는 먹거리 먹으니

어버이 살아실제 맛나는 음식대접해 드리지 못한것이 많이 아쉽다.


어머니 사랑 파도처럼 받았는데

나는

...







어떻게 살아갈것인가보다

어떻게 살아왔으며 인생의 후반을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살아온 시간 살아갈 시간

나이 생각이 그러하네요.


아름답게 어울림되어지는  시간 세월이였으면

다른이에게 불편함 주지 아니하고 

위풍당당 살아가다 조용히 잠들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2018년 05월 07일


큰 형님, 형수님, 

누이와함께 맛나게 식사하고 차마시러 가는길에 와우정사 

흐림이던 하늘이 맑음되어지며

파란하늘 흰구름 보여주네요.


참 좋아하시네요.
^^























큰형

^^

내 태어나던 해 큰형 나이 스물다섯살

아버지 오십나이에 태어난 시절 늦둥이


집안 대들보로 늘 푸른 소나무 되시어 두루 살펴 주시던 형님

나이 무게 더해지시니 발걸음 무거워지시고

형수님 보살피시며

부부 사랑의 표본이 되어주시는 형님이시지요.


형님 형수님 건강하세요.

^^























형님 형수님 83세 동갑나이 

...

군에서 휴가나온 형님 

저어기 동네 거시기네집 담넘어로 처자 얼굴만 보고 오니라 했더니

그날로 하루밤을 자고 오셨다나 뭐라나

^^





핸드폰 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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