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비 내릴때 초초 불안하더니

이제는 천둥 번개치며 요란하구나.

미친 권력

최순실,정윤회,박근혜대통령

...



2016년 10월 25일

박근혜 대통령 해바라기 철퇴맞은날



믿었던 도끼에 발등 찍히고 

꺼이꺼이 울고있는 해바라기

하나둘 꽃잎 떨어지고 알갱이도 떨어져서 빈껍질만 남겨질듯 싶구나.

부족해도 잘 하라 토닥토닥 믿었는데

이제는 토닥토닥 이유조차 없구나.


안탑깝고 어이없다

이나라 어찌할고

...


오호통제라

이나라 정치인

누구 

믿어야 한다 말인가.





< 미친 권력 >



깊어지는 가을날

하늘을 보니 파란하늘 눈썹달 살짝 떠있네

있으나 없는 듯

...

 

있는 듯 없는 듯

투명 이어야하는데

순실 윤회 병우는 참으로 요란하다.

 

봐라 그러면 그렇지

좋아라 떠드는 님들아

다른이가 뽑은이 아니고 니가 뽑은 대통령 이구나

 

누가 머리고 누가 꼬리인지

헷갈리는 정치권력

미친 권력 맞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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