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

 

중학시절 탁구대앞에 처음 서 보았지요.

라켓이 없어 널판지를 가지고 공을 쳐 보았습니다.

탁구대 신입생 들에게는 자리가 나지 않아 2,3학년들이 치는거

지켜보기만 하다 뒤돌아서야했던 시절

그러다

버려진 널빤지를 톱으로 자르고 칼로 다듬어 라켓을 만들던 시절

그만으로도 행복했던 중등시절 이였은 듯 싶습니다.

 

똑 딱 똑 딱

....

 

 

 

 

 

찰베이와 탁구 함께한지 2달

^^

 

 

 

 

< 2016년 11월 16일 >

주민센터 강사님 기초 지도

백핸드 쇼트

^^

 

 

 

 

 

 

 

 

 

 

 

 

< 2016년 11월 25일 >

 

열심한 만큼의 향상

포핸드 받아넘기는 것은 잘하고 있습니다.

발 움직임과 몸 동작은  아직 갈길 멀지요.

 

 

 

 

 

 

 

 

 

 

 

 

< 2016년 11월 25일  >

 

오전에 치고 점심먹은 후 또 똑딱

아파트 관리사무소 탁구대

평일에는 시간 그러해서 갈수없지만 주말 낮 시간은 둘만의 시간입니다.

 

 

 

 

찰베이가 혼자 용기내어 주민센터 탁구강좌에 등록

용기에 박수을 보냈습니다.

그러나

탁구란 둘이 해야하는 께임이라 실력이 부족하면 상대해주지 아니하는 단점이 있어

어느 정도 실력향상이 될때까지 함께 참석하여 상대가 되어주기로하고

함께한지 두달이 채워져 오네요.

 

주민센터 일주일에 두번

전일 참석은 힘들었지만 최선을 다하여 참석하고

행사없는 주말 아파트 관리사무소 탁구장 이용하니 이제는 똑딱똑딱

오가는 수준은 되어지는

^^

 

열심하는 찰베이 으라차차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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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센터 탁구 
일주일에 화,목 두번 수강 어제 4번째 참석
욕심이 앞서 팔에 힘이 들어가 생각같이 잘 되어지지 않았다.
기존에 행하던 습관이 쉽게 고쳐지지 않을듯도 싶다.
일단은 일주일 두번은 땀흘리며 운동할수있다는것에 점수을 주고
자세 바로잡는것은 노력에 따라 변화해 나갈듯 싶다.
이즈음 내생각은 탁구로 가득하다.

팔에 힘빼기
서두리지 말기
자세 바로잡기
발움직임 연습에 한동안 집중해야할듯 싶다.

첫걸음 띄고있는 찰베이는 하루하루 좋아지고 있다.
채워져있는 자루에 채우는것이 쉬울듯도 싶지만 습관과 고집이 채워져있다면 
채워지는것이 생각보다 오래걸릴수도 있을듯 싶다.

빈자루에 채우고 있는 찰베이 채곡 채워갈 일이다.

새롭게 만나지는 인연들의 어울림도 기대되어지는 이즈음이다.



                               

                                        

                                     
성남 분당 & 용인 주민센터의차이

3년 분당 판교 주민센터 이용하다
처음 용인 죽전 주민센터 등록 용인 수강료도 성남보다 100%더 많이 받는다.
성남 한달 \10.000원 용인 \20.0000원
그런데 수강시 사용하는 탁구공도 회원들이 준비해야 한다고 한다.
헐~
탁구 회원들 공준비 회비 얼마 거출할것이가 의견 나누었다.


성남의 주민자치센터는 시에서 재정지원을 받지만
용인은 경전철 건설의 불합리로 재정이 바닥나 시에서 주민센터에 지원금이 하나도 없다고 한다.
성남시민이나 용인시민이나 세금내는것은 같을텐데 
수강에 필요한 탁구공도 못사주는 가난한 용인시가 되어 버렸다.

리더을 잘못 선택하면 깊은 수렁속에 빠져든다는것 
마음 새겨야할 일이다.





어찌 되었건
당분간은 탁구에 집중입니다.
^^



로또 당첨

이번주에도 꼭이라 생각으로 로또 번호을 지운다.

내 주위에도 많은 이들이 로또 당첨을 바라며 로또복권을 사고있다.

생각보다 많은 돈을 투자하는 분도 여러분

예전에는 그런생각이 없었는데

주위 복권 매니아가 있다보니 어느사이 나도 합류가되어

복권 사러가는 그분들 편에 오천원 만원을 내어주게 된다.


복권을 안사면 불안증세가 생겨지는 사람

내 주위에 두분계신다.

이번주에 꼭 될듯 싶은 예감

이번주에는 얼마 복권에 투자하셨으려나.


일주일에 한번씩 찿아드는 병

맞는듯 싶다.



행복 성적순 아니고 돈많은 부자순 아니고

인물 잘생기고 예쁜 순 아닌데.

끝없이 위을 바라보고있다.


그저 인간의 본성인듯 싶다.

나도 이밤에는 좋은꿈 꾸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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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괜 찮은데

거울안에 얼굴이 슬프다.

그 얼굴 바라보고 있자니

마음이 그러그러하다.


보기좋게 나이 들어간다는것은 생각보다 훨~어려울듯도 싶다.

눈 감고 평안한 마음으로 주름살을 펴본다.


나 보기좋게 

남 보기좋게 

그렇게 변화하고 싶다.


흰머리 감추려 검은물 들이는것부터 아니했으면 싶은데

그 마저 마음대로 쉽지아니하다.

얼굴 나이와 머리나이 비례하는것도 괜찮은데.

...


거울안에 내모습이 이날은 거시기하다.

...

그렁그렁


건강이 제일이란 말 새겨지는 날이기도 하다.



 가을 단풍 곱게 물둘어가는 이즈음

새록 싹트는 탁구사랑

똑이요 딱이요

찰베이와 함께하니 협동단결 입니다.


공유하는 취미 하나더

찰베이 잘 아주잘  무탈 열공 바램

_()_


 

 

 

2 년전 운중 주민센터 자율탁구시간에 쳐보려 

준비해둔 라켓 당시 탁구장하는 형님에게 부탁하여 준비한 펜홀더 라켓 십만원

몇번 쳐보지도 못하고 없는듯 있었는데

이렇게 기회가 생겨져서 빛보게 되었네요.


국산라켓은  무엇이 쓸만한것인지 모르겠다.

있는겨 없는겨

잘 아시는분은 알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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