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 오신날에 도봉산


2019년 05월 12일 일요일


도봉분소~ 광륜사~은석암~다락능선~포대능선~망월사~원도봉 탐방지원센터






사진 모음 동영상







노래


맨처음 고백

우리는

<송창식>










두발로 걸을수있어 도봉산 돌아들고

눈 잘보여 보고 

귀 잘 들려 듣고

손 움직여 잡을수있으니 고맙고 감사합니다.


육신 한곳만 아파도 할수없는것이 많은데

이날 보고 듣고 손발 자유로워 산오르고 내리니 감사합니다.


한달여 컨디션 조절에 실패하여

쉽지 않았는데

이날 도봉산 가고파 움직였습니다.


거북이되어 천천히 여유만만 걸었습니다.


































































저마다 생각대로

누구는 천천히 어떤이는 빨리

천천히 여유만만 갑니다.

빨리 갈수없어서

다리가 짧거든요.


어머님이 사랑가득 담아주셨는데 다리가 짧아요 잛은만큼 단단한

대한민국의 표준이란 자부심

^^ 

아프신 중에도 건강하게 세상빛 보게해주신 어머님 감사합니다.

^^



하루하루

고맙고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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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1월 04일 목요일




몇칠전 처음 이야기

4일날 휴가야 산에 갈거나 했더니

덕유산 설천봉 눈꽃구경 가는것이 소원이라는 무

못갈것 뭐있나 마음 먹은대로 가는거야

평일이니 일찍 출발 곤드라 이용 오르내리면 4시까지 도착가능할듯

후다닥 갔다가 후다닥 오자 했는데

그러나 

환 당직후 나오는 시간이 늦어져 덕유산 포기 

도봉산 예약






원도봉(11:20)~다락능선~포대능선(13:25)~망월사(14:42)~원도봉(15:25)



빙판 조심 

한걸음 한걸음 

영하의 날씨지만 오르다보면 몸 달아오른다.

친구야 천천히 

호흡이 가빠지면 걸음이 더무겁다.


조금 더 올라가면 천하절경 도봉이 너 반겨 줄것이다.

새해 도봉산의 기 가득 담아보렴
























생각대로 천천히 쉬엄 쉬엄 걸으면 충분할줄 알았는데

시간 상한제을 두고 걷다보니 

마음보다 빨라진 것인지 두친구가 힘들다 푸념을 한다.

눈 빙판이라 더 그러한듯도 싶다.

날쌘돌이 였는데 나이 하나둘 더해지고 산 조금 멀리하다보니 중간 사이 줄타고 오르는 구간이 힘들었던 모양이다.

친구들아 으라차차 화이팅

도봉의 정수 오늘 제대로 맛보는 것이니 얼마나 행복하냐

힘들다 불평해도 도봉의 절경에 푹 빠져든 친구

이제 

도봉을 탐했으니 그만으로도 새해 첫달은 기분좋음 이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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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산



저히 아니된다 하시면 잊으리라

사가 눈을뜨는 기적은 아니지만

넘고 물건너며 마음을 담아내면


좋은날 있으리다.





















오리역~가천대역 순환도로 버스정류장~신한대학교~원도봉

다락능선~포대능선~망월사

여유만만 거북이 홀로 아리랑

^^




햇살은 따가워도 숲그늘은 시원한 산골바람

산성이 가장 좋아하는 망월사위 명당자리에서 도닦고 하산

마음좋은 도봉산입니다.




바위

기다림에 지쳐가는 노송에 단비 주소서

_()_









Isla Grant-Only yesterday



[1]

Where have the years gone, my how they flown 

지난 시간들이 어디로 가버렸는지 참 세월은 화살처럼 빠르기도 하네요 

The kids have all moved on my how quickly they'd grown 

아이들은 모두 제 갈길로 갔어요 아이들이 어쩜 그렇게도 빨리 자라 버렸는지

The first time I met you, the touch of your hand 

당신을 만났던 바로 그 첫순간의 감동 당신의 손에서 전해지던 그 따스한 느낌들

Is it really a lifetime my dear Oh it seems like it was only yesterday

진정 내 




[2]

생애의 최고의 순간들이 바로 어제의 일만 같아요

Your hair has turned to silver once shown like gold 

그때는 당신의 머리칼도 금발이었는데 어느덧 은발로 바뀌어있어요 하지만, 

But the smile I see within your eyes never will grow old 

나를 바라보는 당신의 눈동자에 배여있는 그 미소는 지금도 여전히 다정하기만 해요

The softness in your voice when we first met it's there today 

당신을 처음 만났을 때 나에게 들려주던 당신의 그 부드러운 목소리도 예전 그대로예요

Love I hear in every word you say 

지금도 당신의 한마디 한마디 말 속에는 사랑이 넘쳐난다는 걸 나는 알 수 있어요

Oh it seems like it was only yesterday 

아, 모든 것이 바로 어제 일만 같아요





[3] [4]

Only yesterday I fell in love with you 

당신과 사랑에 빠졌던 일이 바로 어제 일만 같아요

Only yesterday you said you loved me too 

당신도 나를 사랑한다던 그 말도 바로 어제 일만 같아요

The plans we made when we were young

그 모든 것들이 바로 어제의 일만 같은데

Are now so very far away 

당신과 둘이서 세웠던 젊었을 적의 그 계획들도 바로 어제 일만 같은데

But it seems like it was only yesterday

벌써 아득한 옛날 일이 되어 버렸군요

 









Only yesterday



그립다 하니 더욱 그리워 지나버린 그날이 더욱 그립다.













































아름다운 자연 온전히 후손에게 물려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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