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하늘 가신지 세월 시간 이지만

사이 찿아드는 마음은 늘 그자리 입니다.

 

아픔의 시간 세월

일제시대의 억압 6.25전쟁중에 생겨진 아픔

어머니의 청춘 중년 시절은 생각만으로도 아득한 시절이였을듯 싶습니다.

 

아픔중에 사랑담아주시어 태여났지만

그 만큼의 어려움이 더해졌을듯 싶습니다.

살가움으로 토닥여주시던 어머님의 손길이 지금이 생각나네요.

 

어머니의 기일

토요일 휴일이라 어머니자리에 모였습니다.

찔레꽃 향기 가득담아지는 날 

길 위에 구술봉이꽃,붓꽃

보여지는 꽃 많지만

비 예보가 있어 마음이 바쁜 날이기도했습니다.

 

부모님

넓은 자리에 계시다 작은 자리로 이사하셨는데

불편함은 없으시려나요.

보여지는 경치가 좋으니 좋아라 하실듯도 싶습니다.

어머니 좋아하시는 꽃들이 주변에 많이 피어 좋아라 하실듯 싶습니다.

 

부모님 감사합니다.

 

2021년 5월 15일 토요일

 

 

 

구술봉이꽃

^^

 

 

노란꽃은 이름이 무엇인지

?

 

붓꽃

^^

 

 

 

찔레꽃

^^

 

 

잔대

^^

 

제 상차림 준비하고

제사가 끝나면 함께 식사하려하던 계획이 비 때문에 어그러질까 걱정 많았던날

그러해서 텐트부터 장착했는데

걱정이였습니다.

일기예보가 맞지않아 감사한 날이네요.

 

양평 용문

오전부터 비 예보 있었지만 

2시 넘어서야 비 시작 되었습니다.

 

큰형님 조카 손자는 용문장 돌아보신다며 가시고

형제들은  밭 돌아보고 왔습니다.

 

 

 

 

2021년 5월 18일

 

오동나무꽃

떨어져 내리기에 담아보았습니다.

 

향기가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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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지산 지나 문형산

2020.04.15







아파트 화단에 꽃봉오리

^^




주민쎈터 앞마당 투표 줄서기

^^











죽전동- 대지산-숯돌봉-능평리-추모공원- 일출단- 문형산- 신현리

^^




아름다운 동행

^^















살아서는 숲 죽어서는 먹거리

^^




















낮은철봉 용도는 팔굽히기

어린이용

?




호랑나비 돌아돌아 제자리

좋은넘

^^


























구멍나무 묘하게 꼬았네요.

^&^








딱다구리의 솜씨

^^






대지산 걸어 능평리 하산

^^


















전원주택 지나 문형산 진입

**








등로 초입 밭 프랭카드 울타리 재활용 대단하데

무자게 지저분

...



예쁜 구술봉이꽃 

^^






산 정상까지 전원주택

경기도 광주의 난개발

....















건너다 보이는 능선 걸어서

여기에

^^









추모공원 관리비 체납

...






산 정상에 주택 전원주택 맞는겨

광주 신현리 거주민 우리집 제일 높았는데

이제 산 숲 안보여

...







서서 살고 

누워서 죽는다.

...


살아있음에 추모공원을 내려다 봅니다.

내 죽어지면 흔적 남기지 아니하고 떠나가리라

...






검은 그늘막 

추모공원 울타리인지 동물 가로막인지

어찌되었건 보기 안좋아요.

^^














보기좋은 새 계단

^^






먹거리 카메라 가방에 달랑 베지밀 두개

거리에 비해 부실해


가볍게 가는거야

^^









































달랑 하나 진달래꽃

...



불난자리 에구소리가 절로나오는

누가 그런겨

범인은 잡은겨

...









신현리 전원주택지로 하산 

버스 정류장까지 한참을 걸었습니다.

에구 힘이드네

^^

버스타고 지하철타고 집에드니 해 넘어가네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일

산전투표로 여유만만 찰베이는 투표 참관인으로 나가고

주야는 늦잠후 투표

하늘새는 걸었습니다.

...



불조심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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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4월 19일

 

 

 

 

 

 

 

 

 

 

인연

 

 

 

 

시간여유 생겨져서 용문 부모님 찿아뵈었습니다.

둘째딸 주야와 미미 함께

부모님전 인사드리며 수연이 결혼 소식 전해드렸습니다.

하늘에서 좋아 하시겠지요.

 

 

아버지 어머니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돌아오는길

주연이 다산 정약용 생가  생태공원 아니가 보았다기에 들렸습니다.

평일 인데도 주차장이 꽉이였어요.

 

저도 오랜만에 들렸는데

예전부다 훨~좋아지고 아름다운 자리가 되어있었습니다.

강추할 만큼

 

아직 아니 가보신 분이나

오랜전 가보셨다면 조만간 함 다녀오세요.

마음 좋아지실듯 싶습니다.

 

조만간 찰베이 수야 함께 여유만만 다시 들아볼 생각입니다.

 

 

주차비 입장료 없음이라 더욱강추입니다.

^^

 

 

 

 

 

 

 

 

 

 

 

 

 

 

호반에서 만난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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