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2월 31일 월요일












남한산성

2018년 12월31일 오후








































































2018년 마지막날 

영하의 알싸한 날씨 산성에 찬바람 맞으러 갔습니다.

마지막날 여유만만

육십나이 시작되어지는 새해맞이 기념


동문에서 딱다구리소리 들었구요.

국청사, 장경사에서 풍경소리 들으며 목례을 하지요. 

부처님전에 들어 인사드리지 못했지만 정성으로 기도하는 님들을 뵈었습니다.


장경사

산신각오르는 계단옆 철쭉에 나뭇잎 걷어주는 보살님 손길에서

정성의 마음을 보았습니다.


^^



남한산성 주차비가 1.000원에서 3.000원으로 껑충 뛰었더라구요.


남한산성 예전에 입장료에 주차비 받아 식당 손님들이 없어 

입장료없애고 주차비만 받았는데

이즈음 남한산성 찿아오는 분들이 차고넘치니

확~올린듯 싶어요.


세계문화유산이니

남한산성 유지비도 예전보다 많이 들기는 하겠지요.

그러해도 천원주다 삼천원 주려니 

마음 좋지 않았습니다.

^^


'南漢山城(남한산성)'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세찬바람불어도...  (0) 2019.05.23
남한산성 ^^ 배 부르겠네..  (0) 2019.02.20
새해 첫날  (0) 2018.01.03
추석맞이 산성 돌아들기...  (0) 2017.10.03
바람이 불어오면...  (0) 2017.08.31




잎 & 숲




잠자던 수목들이 깨어 기지개 펴고

새록 호흡커지면 

초록이 푸름으로 변화시작 하지요.

그 즈음인듯 싶습니다.


잎보며 숲 걷다보니

초록과 푸름속 새 지저귐이 기분좋게 하는 이날

절친 아버님 하늘가시고

장례 사진 오백여장 친구야 정리좀 해줘하는데

바로잡고 자르고 정리하여 편집하다보니 

몇날 이상스레 기분이 다운되어

늦은 오후 남한산성 인적없는 숲 걸어봅니다.


꽃 

피고 지고 피고

눈에들고 귀로 담아지는 소리 정겹고

아름답습니다.
















있으면 있는대로

없으면 없는대로


모자라면 채우고

넘쳐지면 나누며



살아가는 것이지요.


^^






























































'南漢山城(남한산성)'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바람이 불어오면...  (0) 2017.08.31
이리저리 돌아보니...  (0) 2017.06.12
파란하늘 낮달  (0) 2017.03.10
가을지나면...  (0) 2016.11.06
여유만만 산성 돌아들기...  (0) 2016.09.12

 

 

 

 

 

 

2012년 12월 30일

남한산성

 

산성역 폭포공원~몀품 소나무~암문~수어장대~서문~국청사~충열사~행궁~남문~산성유원지

 

창곡,똘배,다한,엉이,산성

 

 

 

 

 

 

 

 

 

 

 

 

 

 

 

 

 

 

 

 

 

 

 

 

 

 

 

 

 

 

 

 

 

 

 

 

 

 

 

 

 

 

 

 

 

 

 

 

 

 

 

 

 

 

 

 

 

 

 

 

2012년이여....안녕

 

 

 

 

 

 

'南漢山城(남한산성)'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소가득 어울림^^  (0) 2013.02.18
풍생 8.3 산행  (0) 2013.02.05
풍생 8.3회..12월 송년산행  (0) 2012.12.03
가을愛 남한산성..풍생8.3산행  (0) 2012.11.05
가을愛...수야와함께 남한산성  (0) 2012.10.29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