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각산

효자2동 : 굿당~해골바위~숨은벽~백운대~도선사

2018.11,04, 일요일



가을끝자락

숨은벽 오르는길 단풍은 떨어져 낙옆 되어지고

숨은벽의 바위는 위풍당당

산님들의 왁자지껄을 잠재운다.


까불면 다친다.





들국화 벌나비 유혹 바람타는 향기가 그윽하다.

^^






도봉산 보는겨

^^




해골바위

^^


식사자리에 파수꾼 

^^


숨은벽

^^














창곡,똘배

산행 걸음 옮길때마다 티격태격 도란도란

철들면 죽는다

앞으로 20년 더 열심으로 말싸움 하거라

^^







뭐가 보이슈

~~




위풍당당 

?


나 부른겨

?











이날 바위사이 위험하게 넘나드는 외국인들이 많았습니다.

아차 하면 

보는마음이 그러그러 했습니다.

...



인수봉

^^




백운대

^^






뒤뚱뒤뚱 어질어질 백운산장

경찰과 한무리의 119대원들 여성 한분 다리골절 

헬기태우려 이동준비

본인말데로 체중이 많이 나가서 미안해 하시는

...

순간아차 실수가 큰사고로 이여질수있는 암산이지요.

천천히 여유만만 안전걸음이 제일입니다.

^^



















도선사 버스이용은 막아서고

택시콜 불러보지만 택시는 없고 오랜만에 걸어서 내려왔어요.

덕분에 즐거운 걸음 되었고요

맛나는집에 들어 김치찌개에 식사 소주한잔하고

집으로

go go 

^^







 

 

2016년 02월 09일

 

아침시간 운중 모란 성당 만나 이배재고개 이동 남한산성 가자는

12시 모란성당앞 버스정류장 집합 

성남 토박 아파치들이라 성남에서 명절을 보내는 친구들 똘배 운중 창곡

그래서 모란 명동성당 앞에서 12시 만났습니다.

창곡은 일이생겨 남한산성으로 바로 이동

^^

 

이배재고개~망덕산~검단산~남한산성

 

 

 

 

  설맞이 산행

^^

 

 

 

김치찌게에 막걸이

맹꽁이배가 되어서 내려왔네요.

에구 생각하니 아직도 배부르네

...

주가 산이여 술이여

...

즐거웠으면 된것이지 따지기는 왜 따지는겨

^^

 

 

 

 

 

 

 

 

 

 

 

 

 

그대라는말-정엽 & 시간이 지나면-백지영

 

 

 

 

 

 

 

 

 

사랑강쥐 미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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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2월 10일 설명절

 

설명절 저녁식사는 월남쌈

집에서 준비해먹는 월남쌈 그어느때보다 맛났습니다.

 

가족의 건강과행복을 위하여

건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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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9월 6일

 

 

 

 남한산성 유원지 비둘기 광장

 

 

 

 

 

 

 

 

미역국은

나이 더해질수록 더 맛나다. 좋은것만은 아닌듯

나이의 무게가 묵직해지고 있다.

 

케익의 맛

나이가 더해질수록 별 맛이 없다. 좋은것만은 아니듯

입맛이 변화하고 있음이다.

 

生日날이다.

물 두병, 사과3개, 한과1봉지 배낭넣고 남한산성으로 향한다.

 

성남시 남한산성 유원지

절친 희무가 케익을 준비해와

산성유원지 비둘기 광장에 생일축가가 울려 퍼진다.

 

Happy birthday to you
Happy birthday to you
Happy birthday 사랑하는 친구광현 Happy birthday to you

ㅉㅉㅉㅉ

 

이날 읏음기쁨은 이렇게 담아지고 있었습니다.

^^

 

 

 

 

 

 

오랜만의 걸음이라 발 무겁고 호흡도 거칠고

쉬엄 쉬엄 산성 돌아들며

과거 현재을 오가며 말말말 그만으로도 즐겁습니다.

 

 

점심은 단골집에서 김치찌개에 막걸리

건강과 사랑  생일 축하 잔부딪치며 으라차차

유쾌 상쾌 통쾌한 시간 이였습니다.

^^

 

 

 

 

 

 

 

 

 

 


남한산성 유원지 비둘기 광장에

학창시절 친구들 어깨를 나란히

생일맞이 축케익 촛불을 밝히고

탄생축하 노래를 힘차게 부르며

건강제일 행복을 바라고 바라며

손뼉치고 읏음을 가득히 담는다

이날

^^

 

고통으로 낳으시고 사랑담아 돌봄주신

어머니 생각하니 생일날 안탑깝다.

감사의 인사도 다하지 못한아들

살아실제 효행도 정성으로 못한자식

생일날 하늘보니 그리움만 밀려온다.

엄니생각

^^

 

 

 

 

 

 

 

 

친구들아 건강제일 두루두루 평안하길~

 

이날 마음  고맙고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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