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겨울지나 봄 오는 길목

중국 우한에서 생겨진 코로나 19

오늘 현재 확진환자 433명

하루에 100여명 이상씩 확진환자가 생겨지고 있다.

청도의 병원과 대구 신천지교회에서 불처럼 번져가는듯 싶다.

천주교 성지순례을 다녀온 분들에게서도 다수 확진자가 나타나며

무리지어 행동하면 다수에게 빠르게 전파되니

할수있다면

본인스스로 피해야할듯 싶다.



철저한 예방

마스크 착용하고 손 수시로 닦으며 많은 사람이 모이는장소는 되도록 피하는 전략이 필요한듯 싶다.


자신이 자가격리 지침를 철저히 지키는것도 중하다

자가격리중인 사람이 마트며 약국 식당을 드나들어 병을 전파하는 행위는 없어야할듯 싶다.

전국 어느곳도 안심할곳이 없는듯 싶다.


세계 그 어느곳도 안심지역이라 할수없다

코로나 19로 세계대전 수준의 혼란이 생겨지고 있다.

살이가 점점 어려워지고 곤란한 경지가 되어질까 걱정되어지는

하루 빨리 퇴치하여 마음좋아지는 우리 되었으면 싶다.



예방철저

마스크 필착

손 수시로 깨끗이 씻기

...

<<감기 증세있는분은 스스로 자가격리 증세관찰>>

...

의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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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7일

갓바위 하산후 경주로

 

경주로  달리는길..앞산 이름이 무엇이려는지..?

 

 무열왕릉 옆 식당에서 늦은아침  된장찌게&갈치조림

된장은 맞났고 갈치는 그저그저

^^

경주는 눈에드는 모든곳이 유적지 어디 부터 가야하나

시간은 짧고 볼것은 많으니

^^ 

 

 토함산 석굴암

석굴암의 자비로운 본존불의 시선과 동해 떠오르는 해와 일직선상에

즉 죽어서 호국용이되어 영원히 나라를 지키겠다고 한 문무대왕의 수중릉인 대왕암이 있다.

구름과 안개를 토함하고 일월성신이 토함하는곳,

우주의 중심이며 종교와 예술과 자연 그리고 한 민족의 염원이 아름다운 정신으로 승화되어 굳어진곳이 바로 토함산이다.

경덕왕10년 (751) 전세의 부모를 위하여 석굴암을 창건하고 현세의 부모를 위하여 불국사를 중창 했으며

혜공와10년(774) 김대성이 죽은후 나라에서 공사를 완성 하였다고 한다.

 

휴일 차고넘치는 인파

^^

 

 

 

산성이 중학시절 갔을때 저러했네요

(지식사진펌)

^^

 

 

 

 

 중학시절 수학여행으로 다녀갔던 석굴암

시간세월 흘러 다시보는데

시절에는 여우만만 돌아보며 즐감할수있었는데

줄서서들어 훌~보고지나려니 찜찜했네요.

 

이제왔으니 석굴암 다시못올듯 싶은

^^

<정겨운 풍경>

 

 

저어기 외국인들 참 정겹네

^^

 

 

중학시절 불국사에서 석굴암 오르는길

정비 공사할때 뛰어올랐었는데

후다닥

^^

 

 

 

조금일찍 왔더라면 가을 가득 담았을텐데

조금 아쉬운

가을의 끝자락이 남아 기분좋은

^^

찰베이와 히히호호

주거니 받거니 하산하며 담은 독사진이 차고넘쳐

고르기도 쉽지않네요.

모두 잘나고 예뻐서

^^

  

 

 

가을에 함 가보세요

불국사 토함산의 단풍은 환상적입니다

강추

^^

 

 

 

불국사

경상북도 경주시 진현동의 토함산 기슭에 있는 .

25교구 본사()의 하나로, 신라 법흥왕 15년(528)에 창건하였고 경덕왕 10년(751)에 김대성이 크게 중창하였다.

석굴암과 함께 신라 불교 예술의 귀중한 유적으로 삼층 석탑, 다보탑, 백운교, 연화교있다.

1996년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석가탑

국보 126호

^^

 다보탑.

신라 법흥왕 22년(535)에 창건하고 경덕왕 10년(751)에 수축()한 것으로, 높이는 10.4미터 정도이며 화강암으로 되어 있다.

국보 제20호.

^^

 

<이상고온으로 철모르게활짝핀 개나리>

 

남산 칠불암

신라의 유적과 전설을 간직하고 있는 경주 남산은 신라인들의 불국토 신앙이 꽃을 피운 지역이다.

이곳 남산은 그 자체가 사찰이며 신앙의 대상이라 할만큼 불교 관련 유적을 곳곳에서 찾아 볼 수 있다.

특히 남산 봉화골 바위 면에 3존불과 4면불로 조각된 칠불암 마애불은 예술적, 종교적으로 큰 주목을 받고 있는 곳이다.

칠불암(七佛庵) 마애석불(磨崖 佛)이라는 이름은 자연 암반에 새긴 3존불과 그 앞의 모난 돌 4면에 조각된 4면불을 합쳐 부른 것에서 기인한다.

또한 근래에 7불이 있는 이곳에 암자를 지어 칠불암이라 칭하기도 한다.

자연석을 이용한 불단의 돌 축대는 바위에 새겨져 있는 불상들과 조화를 이루고 있다.

7불 왼쪽에는 석등과 탑의 부재로 보이는 돌들을 모아 세운 탑이 있어 자연 가람을 이루고 있다.

원만한 표정에 위엄 있는 얼굴,

양감이 풍부한 사실적 신체 표현,

협시 보살들의 유연한 자세 등으로 미루어 보아 이들 마애석불은 석굴암 본존과 그 조성 시기가 같은 8세기 중엽의 통일 신라 작품으로 추정된다.

경주 남산의 가장 안쪽에 위치한 까닭에 천여 년이 넘는 긴 세월 동안 원형에 가깝도록 잘 보존되어 왔다.

오늘날까지 칠불암 마애석불에는 그 영험을 믿고 소원을 비는 신도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보물 제200호이며, 경주역사유적지구에 포함되어 2000년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었다.

 

 

 

 

 

 

숨가쁘게 오르는 등로 진달래가 활짝

숨가쁘게 오르다 담아 흔들

^^

 벙이와 장단 맞추며 함께오른 울산 어린이들

하나둘 셋넷

^^

사진 어디로 보내줄까하니

사람 많이 보는곳에 올려달라네요.

^^

 

 

 

 

 

벙이야..다음부터는 앵경을 조금 올려써~앵경이 눈가린다.

 

 

 

늦은시간 혹여 어두워질까 염려되어 벙이와 후다닥 뛰어올라 칠불암 다녀오는사이

여인들은 밭에서 냉이 채취하고 있었네요.

가을냉이가 맞나다면서

얼마나 많은지

^^

많다

^^

해질무렵 다시금 대구로~

아구찜 맞나게 하는집 있다해서 먹고가라는 김언니

그래서 들었습니다.

 

신사동 아구찜

대구 광역시 동구 동호동107-4  (964-8100)

매콤하니 맞이 일품이였네요

 

주차장도 넓~고 먹거리는  깔끔하고 홀도 넓~은

가까운 대구분들은 함 가보세요.

^^

김언니의 고종사촌이 주인이라네요.

김언니

버스정류장에 내려드리고

7시30분 집을 향해 출발 집에드니 11시30분이였어요

천안부터 꽉~이였는데 국도로 내려 사이길로 이리저리

 

1박2일

대구 경주 나들이

짧지만 알차고 읏음가득 담아지는 아름다운 날이였어요.

대구에 김누님 감사하고

벙이부부 고맙고 모두모두 건강했으면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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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가는길

<11월 26일~27일>

 

벙이부부 합류 대구로~

12시 죽전 출발 히히호호하며 질주

 

<충추휴계소 벙이>

 

 

< 달리는중에 찰칵찰칵 >

 

 

동대구들어하니 차정체 시작 대구도 차 많이 밀리네.

김언니는 어디쯤 오고있느냐 수시로 전화

도착시간에 맞추어 상차림 하시려나보다.

 

아파트 주차장 진입하니 차 알아보고 달려오시는 김언니

반가움에 강보살 손잡으며 반가움과고마움엔지

눈물이 흘러내린다

 

 < 정성가득 차려진 밥상 >

<아픈곳 만져주는 강보살>

 

벙이와나는 동네한바퀴  동아백화점 수성점옆에서 로또복권한장씩 구입...대구기념으로..ㅎ

돌아드는사이 사위와서

여성동지들 침치료 벙이도 팔 아프다했으나 식사때 반주로 마신 30년 넘은 인삼주한잔때문에

치료 받지 못하는 불상사..ㅎ..에구..

 

사위는 서울대 영문과졸업후 대기업 다니다 뒤늦게 한의학공부 이제 졸업반이라네요.

공부 시험을 제일 쉽게 생가하는 후배..ㅎ

^^

 

 

대구 수성못 유원지

 

밤 바람이 차다

도심에 자리해 시민의 휴식처 아이들의 놀이터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

주위에는 아늑한 커피자리와 식당들이 자리한 곳인듯 싶다.

분당의 율동공원이 생각났다.

^^ 

 

 

언제 해 보았는지 기억도 가물 가물

 

찰베이는 호랑이,벙이는 부엉이,강보살은 빵~ 

총으로 인형 뒤로 넘기기와 풍선터트리기 께임을 하였다..ㅎ

아이들 베개와 인형을 받았다

이만하면 수확은 성공적

^^

호랑이 부엉이 잡은 기념

 

 날이 차가워 아이들이 없어 한산한 놀이공원 하지만 봄날이오면

왁지지껄 할듯 싶다

 

수성못 돌아드니 알싸하고 상쾌한 기분 아름다운 밤이다.

^^

 

대구 막창

 

내려가기전 대구먹거리 검색

막창,닭똥집,회무침,다먹어보고싶었는데 내욕심뿐이고..

찜질방 주차장에 차세우고

김언니 동생들과 자주간다는 막창집으로...

 

막창

산성이 좋아하지 아니하는먹거리중 하나

그러나 대구막창은 다르다하여 먹기로

먹을만했다..아니 그이상이였다 쫄깃 고소

막창 골목 아니였고 동네 아주 작은 집이였다.

오늘도 술은 적당히..

 

 

찜질방

 

여행붕 찜빌방에서 자보는것 처음

사람이 많아 어수선하면 어쩌지 걱정했는데..기우였다

2층 남탕은 그어느곳보다 깔끔 마음들었고

지하 찜질방은 그저 그런...ㅎ

 

벙이는 어느사이 남자 수면실에서 포~포~잠이들었다

잠 빨리자는것도 재주

에구 이럴줄 알았으면 술을 더 마실걸 그랬나..?

벙이넘 잘도잔다.

 

그러다 잠들어다 깨니 에구 2시40분이네..헐

더자자..에구 잠자는것도 힘들어..잠자는것이 제일 편해야 하는데..

 

 

팔공산 갓바위

일찍 출발하여 해맞이 하려했는데 늦었다

그래서 아침 물속에 푹 담그고 상쾌하게 출발

 강보살,김언니,걸음 생각하여 가장 빠른오름

경산 선본사에서 오르기로

아침 일찍이라 지킴이없어 선본사 바로 아래까지 차로이동

^^ 

 

 

차세우고 뒤돌아보니 아름다운 해가...^^ 

 

 새벽 달려온 대한의 어머니

무엇을 소원하려 오르시는지

^^

 

 

 

 

 

 

 

 

팔공산^^ 저멀리 동봉 

 

 

 

 

 

한가지 소원은 들어주신다는데

저는 믿음이 부족하여 목례하며 마음으로 빌었습니다.

가족 늘 건강하게 해주십사 하는

^^

 

 

 

 

 

 

 

 

 

원하시는 한가지 바램 꼭 이루어졌으면 싶습니다.

^^

 

 

 

<저아래 용주사>

 

 

<찰베이>

강보살 108배후 벙이부부

^^

 

 전두환 노태우 전 대통령 일가을 위한 비

기분이 좀 그러그러하다.

 

 

09시 20분 갓바위하산 천년 고도 경주로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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