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05

 

 

대선 

투표가 시작되었는데

전국 산하가 불타고있다

요상한 대선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괸심으로 넋이 나갔던것인지

오미크론의 확산으로 제 정신이 아닌것인지

시절이 어질어질하다.

안탑깝기는

바싹 말라버린 산하가 뜨겁다.

왠 불이 이다지도 많이나는것인지

할수있다면 일 팽개치고 불끄러 가고싶다.

지금 시간부터라도 바람 잠들어주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살아오는동안 여러번 투표해왔지만 이번만큼 대선주자들에게 짜증나는 선거판은 없었은듯싶다.

대한민국의 대표주자들인데 왜 이래

잘난것보다 못난것이 앞서고 좋은것보다 나쁜것이 보여서

진정 리더가 맞나싶을 마음이 드니 나 누구에게 투표하지

 

 

얼마전까지는 거시기 후보에게 한표행사하려했는데

그마저 할수없으니 

지금부터 다시 공부해야할듯 싶다

 

국민화합을 이루며 국가발전을 도모하고 자주국방을 이루어낼수있는 리더

자기배 채우며 자기 가신만 챙기는 못된 리더말고

애국의 마음으로 모든 국민이 잘 어울림되어지도록 이끄는 대통령이 보고싶다.

 

이승만,박정희,전두환노태우,김영삼,김대중,노무현,이명박,박근혜,문재인

역대 대통령들의 좋은점만 기분좋게 어울림되어지게하는 리더가 있었으면 좋겠는데

누구 선택해야하는지 지금도 어렵다

 

잘 아주 잘 선택해야겠다.

 

 

 

 

내일에는 산불 작아져서 모두 진화할수있기을 소원합니다.

 

'이즈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2년 검은 호랑이 해  (0) 2022.01.04
코로나19 체크  (0) 2021.04.14
서울 부산찍고  (0) 2021.04.09
설 명절 거리두기  (0) 2021.02.02
시절 아프다.  (0) 2020.12.21

 

아고

그만해라

보는것 만으로도 지겹다.

 

코로나19도 지겨운데

추미애장관의 말은 더 기분나쁘게 끈적거린다.

안보고 안듣고 싶다.

 

막말

교육적 차원에서도 바람직하지 않다.

 

 

살아있는 권력 눈치도 보지마라

문재인 대통령이 윤석열 검찰총장에게 내린 지침

이제보니 말 뿐 이였나보다

말 잘 들었더니 자리보전하기 어려워진듯 싶다.

 

일구이언(一口二言)

 

조국법무장관 일가 비리사건

울산시장 선거 개입의혹

라임,옵티머스 펀드사기

월성1호기 원전 폐쇄관련

 

살아있는 권력 수사

 

추미애장관 혼자로는 쉽지않은 일

살아있는 권력들이 윤석열총장 두드려패는 형국이다.

 

윤석열

살아남을수있으려나

?

 

세상살이는 돌고 돈다.

 

 

잊지말자

이승만,박정희,전두환,노태우,노무현,이명박,박근혜,

 

 

 

 

 

기정떡

증편,술떡

^^

 

 

떡 잘하는 충주소재 떡집에서 배달되어진 기정떡

아침 대용으로 찰베이가 준비한 선물이네요.

빵보다 떡

^^

십수년

아침마다

바나나, 우유, 마

갈아 마시고 있습니다.

 

 

술떡

하늘가신 어머님이 좋아하시는 떡

 

 

부모님

생각하면 순수해지는거

추미애 장관 부모님 생각하며 

유연해졌으면 좋겠습니다.

^^

'이즈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절 아프다.  (0) 2020.12.21
지금  (0) 2020.12.16
  (0) 2020.11.13
혼돈(渾沌)  (0) 2020.11.05
금주 : 체중조절  (0) 2020.11.04




춘풍추상(春風秋霜)


다른 사람에게는 봄바람처럼 관대하고 자기 일에 대해서는 가을 서릿발처럼 엄격해야 한다는 의미




김기식 금융감독위원장




금융감독 위원장 자리가 그리 헐거운 자리라

바른말 지적질은 잘하는데 

화장실에서 나올때 다른말 하는 이가 될수있는게지


내로남불


여당 야당의 생각이 어찌그리 다른지 하늘위로 침 뱉어봐라


 일반시민이 하면 죄인 

국회의원이 하면 관행






대한민국

아이들에게 부끄럽지 아니한 어른 

정치인들이였으면 좋겠습니다.

^^







2018.04.07


아침시간 분당에서 바라보는 하늘구름

잠시의 시간인데 수시로 변화하는 구름사이 햇살 보기좋았습니다.


하늘구름 바람따라 변화하여도 사람의 마음이 위치에따라 그러하면 아니되는것이지요.

초심을 늘 마음새기며 행동하는 대한민국의 지도자들 이였으면 합니다.


언행일치(言行一致)



























三賢手簡(삼현수간)


각별한 우정을 나눈 세친구




조선중기.

1500년대 후반의 대표적인 문인이였던 구봉(龜峯)송익필(宋翼弼),  우계(牛溪)성혼(成渾), 율곡(栗谷)이이(李)

세 사람 사이에 왕래한 편지를 송익필의 아들 송취대가 모아 후대에 엮은 책.



송익필이 성혼과 이이에게 보낸 편지가 27통, 

성혼이 송익필에게 보낸 편지가 49통, 이이가 송익필에게 보낸 편지가 13통,



성리학 대가들의 편지를 모은 것인 만큼 사상적, 학술적으로 매우 중요한 자료이며, 

세 거두들이 남긴 글씨들 만으로도 서예사적으로 중요한 의미가 있다. 

여기에 나와 있는 송익필의 초서(草書)는 정연한 것으로 이름이 높고, 율곡 이이의 친필 또한 그 가치가 매우 높다.




오늘 세친구의 우정을 알게 되었다.



^^









'이즈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남 북 정상회담  (0) 2018.05.01
좋은일 & 나쁜일  (0) 2018.04.20
봄꽃 화사한 날에...  (0) 2018.04.09
그것만이 내 세상~  (0) 2018.02.19
생(生) 사(死)  (0) 2018.02.01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