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우모임

2021년 10월 10일 일요일 흐림 > 비

 

 

 

 

 

 

 

 

아프지 말자

육신 아프면 살이가 쉽지않어

건강 잘 지켜서 오래도록 당구 즐기자

 

건강제일 

^^

 

 

'배램소망'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발끝치기  (0) 2022.01.17
세상이 왜 이래  (0) 2021.12.18
살다가...  (0) 2021.09.16
송우모임  (0) 2021.07.06
아침 愛  (0) 2021.06.06



까까머리,교복,선도부,학생과,

나팔바지,고고춤

^^




까까머리로 만나 40여년

흰머리 대머리에 잔주름 채워지고

먼저 하늘간 친구가 몇이며 아픔속에 있는이는 몇이고

시절안에 한번도 보지 못햇던 얼굴도 몇있다

잘나고 못난넘 잘살고 못사는넘 있겠지만 만나보면 그넘이 그넘이다.

살아보니 순간사이 지나버린 시간 세월뿐

그안에 사연 많겟지만

이날은 그저 시절에 개구쟁이 그 넘이 그넘이다.

아버지 할아버지가 되어진 시절 아이들


소박하게 한다는것이 판이 커져

초청인원도 많아지고 행사비도 거하게 쓰여질듯 싶다.

모교 

오천 체육관

2019년 11월 23일 토요일 18:00~21:00


낮시간 장모님 인사드리고

효부 처남댁이 건네주는 배추김치 깍두기 감사하게 받아들고

맛집에서 들깨국수 만두국 맛나게 먹고 

밀리는 차들 헤치고 집에들어

때때옷입고 행사장으로 출발


주차 안내 도와주는 후배들 

차사이 반가운 얼굴이 손을 흔든다.

행사장 입구에서 늘 건강하신 선생님 인사드리니

여전하구나 하시는데

여전하신것은 선생님 이셨습니다.

^^




* 식전 행사 *






염광고등학교 관악부 마칭밴드

동영상 1

^^

보헤미안 랩소디








내가 아는한 대한민국 최고

*****



염광고등학교 황홍연 관악예술부장














동영상 2
























동영상 3






















시간 세월
































노래 : 원선호  영상 : 하늘새














- 염광 고등학교 관악부 -





ㅡ 동기 아들 프로들 -





- 늘 한결같은 김순근 선생님 -





- 수고한 동기 서기원 유홍천 밴드 -





- 초청사회 코메디언 이봉원 -











- 옆지기들 -





이봉원 & 찰베이

찰베이 좋아라 들이대네요.

^^












늘 함께해온 김동현 회장 & 하늘새



열세살에 만나 예순살

사이수 많아졌지만

늘  반갑고 즐거운 얼굴

시간 세월 살이 사연 다 알고지내며 어떤날은 회장 총무로 어우러지며

서로 토닥토닥 기분좋게 어울림 되어진 사이

이제는 건강이다 외치지만 술 담배와 아직 좋은사이

친구야 담배는 끊어

슬 예전에는 참 많이도 마셨는데

이제는 한풀 꺽여 숨고르기 하지요.


만나면 좋을시구

이제까지 그러했듯이

앞으로 시간 세월도 그러했으면 싶다.


친구야 건강제일

^^







시절

영어담담 경경준선생님

졸업식날에 사진찍고 그후로 40년만에 뵈었습니다.






낭만에 대하여

^^











사진안에 저는 많이 변해있는데

선생님은 시절 그 모습 그대로 이신듯 싶습니다.

^^













풍생 8.3 으라차차

^^
















'낮달'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0) 2020.01.03
해넘이- 2019.12.31  (0) 2019.12.31
이런 꿈이라니...  (0) 2019.10.11
쥐뿔이 소뿔처럼...  (0) 2019.09.22
벌초..._()_  (0) 2019.09.04











풍생 고등학교 운동장

2017년 05월 21일
























같은 영상  다른 노래





















태어난 자리는 다르지만 

학창시절 티격태격

40여년 어울림되어 학창 청년 중 장년

할아버지가 되어지는 시절이 되었습니다.

돌아보면 엇그제 같은데

머리숯이 적어지고 잔주름 늘어가고

가슴보다 배불룩이 많아진 나이

마음은 그래도 뛰어가는데

몸은 제걸음하는 나이가 되었습니다.


시간세월 사이 이러저러한 사연으로 하늘먼저간 동기도있고

육신의 아픔으로 고생하는 동창도 있는

건강이 제일이라는 말 실감나는 나이 입니다.


동문

아래로 아래로 내려가야 하는데

이즈음 아이들 학창시절 어울림이 부족하여 그러한지

아래 기수로 잘 연결이 아니되어지는듯 싶습니다.

살아가다보면 알게되겠지요.


학창시절에 인연 귀하다는것

시대가 변하여 그러하지 않으려나요.

알수없음입니다.




이날 

건강했으니 

내년에도 건강하고

오래도록 기분좋게 어울림되어지는 친구들이였으면 싶습니다.



^^













































'배램소망'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을 오는 길목에서....故鄕  (0) 2017.09.08
松友 친구들...  (0) 2017.07.19
4월 첫날 춘천 나들이...  (0) 2017.04.04
가슴 아프게..목메어운다.  (0) 2017.01.27
12월 토닥 토닥  (0) 2016.12.01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