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장

문열고 처음이야

한팀도 못받았어

그려려니 하지만 답답한 날들

언제쯤이면 정상적인 생활이 되려는지

친구의 전화

안탑깝게 하네요.

 

매서운 추위로 움추려드는 몸

마음에라도 훈풍이 들었으면 좋은데

근심 걱정만 쌓여지는듯 싶다.

유쾌 상쾌 통쾌 언제 외칠수 있는거야

 

이런 즈음에 로또 복권이나 맞으면

만세 삼창 외칠텐데

한늘에 별따기 그러해도 이번주에 사 보련다

로또

혹 알어 벼락맞을지

...

 

요사이

무슨 생각으로 사는거니

별 생각이 없다.

만나지 마라

모이지 말자

삶 무기력해 지는거야

인간관계의 소멸

인연의 파괴

 

그리움 보고픔

지나는 바람 뜬 구름 인게야

 

우울해질까 각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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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센터 탁구 
일주일에 화,목 두번 수강 어제 4번째 참석
욕심이 앞서 팔에 힘이 들어가 생각같이 잘 되어지지 않았다.
기존에 행하던 습관이 쉽게 고쳐지지 않을듯도 싶다.
일단은 일주일 두번은 땀흘리며 운동할수있다는것에 점수을 주고
자세 바로잡는것은 노력에 따라 변화해 나갈듯 싶다.
이즈음 내생각은 탁구로 가득하다.

팔에 힘빼기
서두리지 말기
자세 바로잡기
발움직임 연습에 한동안 집중해야할듯 싶다.

첫걸음 띄고있는 찰베이는 하루하루 좋아지고 있다.
채워져있는 자루에 채우는것이 쉬울듯도 싶지만 습관과 고집이 채워져있다면 
채워지는것이 생각보다 오래걸릴수도 있을듯 싶다.

빈자루에 채우고 있는 찰베이 채곡 채워갈 일이다.

새롭게 만나지는 인연들의 어울림도 기대되어지는 이즈음이다.



                               

                                        

                                     
성남 분당 & 용인 주민센터의차이

3년 분당 판교 주민센터 이용하다
처음 용인 죽전 주민센터 등록 용인 수강료도 성남보다 100%더 많이 받는다.
성남 한달 \10.000원 용인 \20.0000원
그런데 수강시 사용하는 탁구공도 회원들이 준비해야 한다고 한다.
헐~
탁구 회원들 공준비 회비 얼마 거출할것이가 의견 나누었다.


성남의 주민자치센터는 시에서 재정지원을 받지만
용인은 경전철 건설의 불합리로 재정이 바닥나 시에서 주민센터에 지원금이 하나도 없다고 한다.
성남시민이나 용인시민이나 세금내는것은 같을텐데 
수강에 필요한 탁구공도 못사주는 가난한 용인시가 되어 버렸다.

리더을 잘못 선택하면 깊은 수렁속에 빠져든다는것 
마음 새겨야할 일이다.





어찌 되었건
당분간은 탁구에 집중입니다.
^^



로또 당첨

이번주에도 꼭이라 생각으로 로또 번호을 지운다.

내 주위에도 많은 이들이 로또 당첨을 바라며 로또복권을 사고있다.

생각보다 많은 돈을 투자하는 분도 여러분

예전에는 그런생각이 없었는데

주위 복권 매니아가 있다보니 어느사이 나도 합류가되어

복권 사러가는 그분들 편에 오천원 만원을 내어주게 된다.


복권을 안사면 불안증세가 생겨지는 사람

내 주위에 두분계신다.

이번주에 꼭 될듯 싶은 예감

이번주에는 얼마 복권에 투자하셨으려나.


일주일에 한번씩 찿아드는 병

맞는듯 싶다.



행복 성적순 아니고 돈많은 부자순 아니고

인물 잘생기고 예쁜 순 아닌데.

끝없이 위을 바라보고있다.


그저 인간의 본성인듯 싶다.

나도 이밤에는 좋은꿈 꾸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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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잘 살아왔느냐 물으면

예하고 답 하지요.

얼마나 잘 살았느냐 물으면

그저 그렇게 잘 살았다고 하지요.

...

 

잘 살았느냐 다시 물으면

못살았다고 합니다.

 

복권당첨 한번도 안 되어서

...

언제쯤





 

살 온다 졸음

막아내려 눈 크게 떠보지만 오는 넘도 만만치 않다.

살며시 오는 듯 한데

거부하기 쉽지않아 밖으로 나가 찬바람으로 쫓아본다.

^^

 

살아가는 동안 가장 중요한 것은 진정 무엇

살아도 이제까지 살아 왔어도

하나만 콕~집어 말하라면

무엇이려는지

건강, 가족, 돈,

하나로는 안되는 것이 우리삶이기 에 그러한게지

...

지금 하나 하늘이 선택하라 하면

건강

^^

 

2015/12/11



 


 

 

 

 



남쪽에는 눈이 내리고 있다는 연락

올라올라 밤시간에는 이땅에도 내릴 듯 싶다.

날은 추워지고 밤사이 눈내리면

에구다.

 

송이송이 눈꽃송이 예쁘고 아름답지만

차도는 결코 아름답지 않은 세상

미끄럽지 않을만큼만 내려주었으면 싶다.

쉽지않은 이야기.

 

 

 

 

오늘은 오랜동안 육신마음 아픔으로 고생하시다 하늘가신

친구 어머니 발인날

이승에서의 아픔 이제 다 잊으시고

하늘 좋은곳에서 평안하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새해에는 즐겨하던 이슬이,처음이도 쪼매 말고 많이 줄여볼 생각입니다.

엇그제 찰베이에게 많이 줄여볼 생각이라 했더니

웃었다.

 

문제는 내일부터 주말까지 연속으로 송년회 참석해야 하네요.

일단 저속으로 출발입니다.

 

 

 

 

2015/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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