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원

십여일 머물다

추석명절 지나 춘천으로 가고나니

허전하다.


방글 읏는얼굴이 삼삼하게 그려지는

예원에게 필요했던 물품 다 싫고가지못했기에

추석명절 마지막일에 찰베이 주야함께 아침 춘천으로


예원

춘천 도착한날 모기습격

이러저러 마음 좋지 아니했는데

할아버지 할머니 이모보고

생글생글 읏어주니 마음이 좋아진다.

...



미소, 사랑, 

보고있어도 보고싶은, 안보면 더 보고싶은 아기


















춘천 수야집,강원대학교,미용실,김유정기념관,


< 장윤정- 꽃 >












추석명절연휴 마지막날이라

차 정체대비 이른시간 출발 강촌 휴계소에서 김치찌개 먹고 수야네 도착

오전 시간 예원이 병원 찰베이 시장

그후 

찰베이 반찬 만드는사이 주야와 강원대학교 캠퍼스 돌아들고

수야 커트 미용실 합류

오후시간 김유정역앞에서 닭갈비 맞나게 먹고 김유정 체험관 돌아들고

춘천출발 연휴 마지막 날이라 차 정체 심하려나 했는데

평소보다 20분정도 더 소요


기분좋은 추석연휴 마지막 날이 되었습니다.






병원갈 준비 완료

^^

솜 & 예원

^^

미용실 秀

예원이 돌보는데 방해되고 머리가 많이빠져서 단발커트


珠 & 찰베이 김유정 체험관 



^^





예원이의 탄생으로 이러저러 생각도 많아지고 그리움 새록 보고픔도 많아지는 이즈음입니다.







'예니사랑'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소천사 예원...옹알이~~  (0) 2017.11.24
100일~  (0) 2017.11.03
첫 나들이...분당 중앙공원  (0) 2017.10.03
예원 & 솜 사랑~~~  (0) 2017.09.18
아이가 아기을...  (0) 2017.08.18

 

 

머리

 

2015년 11월 22일

 

 

 

 

머리

초등학교 뒤 구멍가게 아저씨

바리깡으로 내 머리 밀어 올리때 따끔 따끔 아파서 찔끔 찔끔

눈물을 흘렸습니다.

어린날에...머리깍기 싫었습니다.

눈물나게 아파서

..

시절 우리동네에는 이발소가 없었습니다.

초등학교 시절

이발소있는 동네로 이사했습니다.

아버지손잡고 이발소에서 상구머리로 예쁘게 이발

중고시절

이발 기계을 사가지고 서로서로 밀어주기도하고

이발소 하는 형친구 깍새형있어 무료이발

제가 다니던 중고등학교 담벼락 넘어에 있었습니다.

형친구 깍새형 가기만 하면 공부하라 빡빡머리

우리학교 스포츠머리 정상머리인데.

대학시절

상상 이상으로 긴 머리 참으로 대단한 시절

머리자를 필요가 별로 없던시절

가끔 다듬기는 했는데 그마저 깍새형이 상상만으로도 시절이 그립습니다.

장발

^^

 

 

군시절

깍새형 영향 보고배운 솜씨로 많은 소대병사 휴가머리 전담

밀고 자르고 솜씨 좋다고 소문

그길로 쭉 나갈걸 그랬나 싶기도 하네요.

군시절 인사계와 인사관 야야 최하사

제대하면 뭘하냐 쇠말뚝 받아서 내와 군생활 같이하자 꼬드겼는데

머리가 기르고 싶어서 제대했습니다.

그러나 재대후 생각뿐 시절처럼 머리 기를수 없었네요.

유행이 지나버렸어요.

그후로

그렇게 그렇게 남들처럼 특징없는 머리로

살아왔습니다.

지금은 단정한 아저씨머리

^^

평생 머리는 공짜인생

지금은 누이가 전담으로 잘라주고 있네요.

고맙고 감사합니다.

이날은

찰베이 머리까지 잘라주고 말아주고

이제는 머리숱이 점점줄어 그것이 걱정이네요.

흰 머리라도 많이 가지고 살자!

 

 

 

 

 

 

 

 

 

 

미미

 

털은 자연산 곱슬

나이 무자게 많은데 털은 걱정없네요.

단지

귀, 코, 이에 문제가 생겨지고 있을뿐 털은 아직 곱슬

...

 

 

 

 

 

시절

^^

 

 

 

 

 

 

 

 

 

 

 

 

 

 

 

 

 

 

 

 

 

 

 

 

 

 

 

 

 

'찰베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일요일 아침에는...  (0) 2016.07.10
야옹이 & 냉이  (0) 2016.03.06
찰베이 딸 秀와株 대만여행...^^  (0) 2015.09.24
음력 7월 생일^^  (0) 2015.08.31
삶 그리고 죽음....  (0) 2015.08.10

 

 

 

 

2013년 4월 21일 비요일

 

 

 

 

 

주야 맛나는거 먹으러가자 김치찌개

^^

 

누이함께 야호~이런맛..^^

한번가보면 김치찌개맛에 푹빠지게 되는 집이지요.

성남시 고등동 초원식당

15.000냥

4인이 먹고도 남는 먹거리

이미 소문이 나 점심시간에는 자리 꽉

점심시간은 되도록 피해서

^^

가까이 거하시는 님들있으면 함 가보시어요.

후회절대없습니다.

 

 

몇날 전에는 향기가득 홍매화였는데

비내린후의 매화꽃 몇 안남았네요 에구 안탑까운거

그래서 담아내려 노력했네요.

 

 

 

 

 

 

 

 

 

 

 

 

 

고모에게 주야는 퍼머중

 

 

잘 나왔네요.

 

 

 

누이 고마워요.

^^

무료봉사

 

 

 

 

주야야 훗날 사회인이되면 고모 용돈꼭 드리렴

^^

'秀와珠' 카테고리의 다른 글

봄날 愛....株 生日^^  (0) 2014.03.23
秀 생일^^  (0) 2013.09.04
딸 그리고 딸...  (0) 2012.07.28
용문..용문산 용문사^^  (0) 2012.07.07
秀 珠 에버랜드...  (0) 2012.06.22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