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추 초록잎이 말라서 흰색이 되어지고

고갱이 부분이 삭아지는 현상

늦게 열무 조금 심었는데 그마저 잎이 변색되어 뽑았더니

덜 성장하여 손가락처럼 날씬하네요.

배추는 속이 차지않아 김장할시기까지 더 지켜보기로 했습니다.

배추 무 많지않고 프로 아닌 초보라 먹을수있으면 감사하고 병 깊어져 못먹게되더라도

감수할 생각입니다.

 

용문 밭 돌아보는 시간 사위 딸 손녀가 밭으로 출동

손녀의 재롱으로 웃음가득 담아지는 자리

점심은 맛집으로 소문난 설렁탕 어린 손녀도 맛나게 잘 먹네요.

식후 용문면에 있는 단풍이 어울러진  까페에서 즐거운 보내고 헤어졌습니다.

손녀가 담아주는 읏음으로 기분좋은 하루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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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0월 16일

 

배추 늦게 심어 속이 꽉 안찰것 같다는데

날씨까지 추워지니 

쉽지 않아요.

처음이니 그려려니 바라보고만 있습니다.

속 안차면 파란 잎만 먹어야지요.

^^

 

 

 

 

열무

^^

 

콩인데 고라니가 잎 다 먹어서 그런지 

부실부실

무늬만 콩 이네요.

^^

 

가지가 초보에게 효자인듯

늦게까지  먹거리 많이 주는듯 싶어요.

^^

 

 

호박 많이 심었었는데 

풀과의 싸움에서 패배하여 완전 실패

한넘이 무식하게 살아남아 큰 호박 두개 달고 꽃 피워주고 있습니다.

^^

 

 

 

 

무 사진 깜박 했는대

트실하게 잘 성장하고 있습니다.

^^

 

 

 

 

 

 

 

 

 

 

 

 

 

 

 

 

 

 

 

 

 

 

 

 

 

 

 

 

 

 

오늘은

2021.10.20 수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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