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시붓꽃

 

4월

앙상했던 가지에 물 오르고

수목이 생기발랄해지는 시기

긴 숨 몰아쉬며 땅 헤치고 솟아올라 꽃 피운다.

청계산에 4월도 그러하다.

 

 

 

청계산 4월 야생화

2021,04,19

 

옛골

정토사( 15 : 15 )~군부대앞~매바위~매봉~혈읍재~만경대~혈읍재~힐링의숲~ 정토사( 19 : 15 )

 

 

 

 

 

죽단화(겹황매화)

 

 

싸리꽃

 

철쭉

 

 

애기나리꽃

 

 

 

각시붓꽃

 

개별꽃

 

 

 

 

산벗꽃

 

 

말발도리꽃

 

 

 

 

 

 

 

 

고깔제비꽃

 

 

 

 

복사꽃

 

 

 

진달래

 

 

노린재나무

 

 

 

 

 

 

 

 

 

 

 

 

 

 

 

 

 

 

 

 

 

 

햔호색

 

산괴불주머니

 

나도개감채

 

피나물꽃

 

 

 

 

 

 

 

병꽃

 

 

산딸기꽃

 

둥근잎천남성

 

 

병꽃

 

 

 

 

애기똥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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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 2020.04.08~10 >

날 잡았는데 계획은 무계획

어디로 가야하나 무엇을 해야하나

하고싶은것만 하고싶은 봄날

내 뜻대로만  할수도 없다.



제주에서는 유채 꽃밭을 갈아업고 신안에서는 튤립 꽃송이 전부 제거했다는 소식

예쁜꽃들이 뭔 죄가 있는지

관광객 거부하는 모습이 낯설다

꽃보러오는 인파 많아 코로나19 번질까 미리 예비

이해는 된다지만

 과하면 보기 그러하다.



찰베이 누이 시골집으로 출발

1박2일

충주 엄정

^^




< 2020.04.11 >

창으로 보이는 동사무소에 사전투표

기다림의 줄서기 아침부터 지금까지 여전하다

줄서기 줄어들면 갈까하는데

줄어들지 않을듯 싶다.

이제 가서 줄서야할까보다.


줄서기 투표도 하는데 거리두며 꽃구경은 왜 안되는겨

어디서나 마스크착용 거리두기는 실행되어지고 있는데


^^







시골집 담벼락에 사진모음 동영상

< 2020.04.08~09 >











색소폰연주 ~ 호반에서 만난사람 - 이선경




































들풀 야생화도 꺽이면 아프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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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04월 29일(음 4.4)

어머니 기일






아파트 베란다

석곡이 피어 향기가득 품어주고 지니

게발선인장이 빨간 꽃잎 물기 시작합니다.

해마다 그러했듯 영양 부족한 화분에서 미안스러울정도로 예쁜꽃 피어주네요.

지난해 영양부족인지 꽃 피우지 못했던 치자 몇날전부터 꽃봉오리 4개을 품어

미소담아주네요.

어머니 기일에 피어주었으면 바램했는데

오늘 어머님 기일이니 2~3일후에야 꽃잎물며 향기 담나줄 듯 싶습니다.

꽃 잘 자꾸어 조금마한 화분에 담아주시던

생전에 어머니의 정성이 마음에 다시금 담아지는 이날입니다.


이날 

정성으로 제사음식 준비하고있을 찰베이 고맙고 감사하고

춘천에서 달려와 엄마일손 돕고있을 딸 수야 사랑하고

파란하늘 맑은 사월 끝자락 봄햇살이 좋은 날입니다.








게발 선인장


치자꽃



구피

^^













어항속 구피 바라보시며 골몰하시던 어머님의 모습 새겨지는 이날 입니다.


















장윤정 :  꽃 













2017년 04월 30일 일요일























탄천 걷기  

미세먼지 예보있어 걱정으로 나갔는데

미세 먼지보다는 꽃가루와 하루살이가 방해

수야가 힘들어해서 벤치에서 쉬다가 들어왔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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