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평 터널 사고 내 이읏의 이야기?

나의 이야기 이기도 하지요.

 

 

월요일 둘째 주야 아빠 저 내일 보정 장례식장에 다녀올께요 한다

우째 봉평 터널 사고로 숨진 4명의 아이중 한명이 친구 동생 이라서

친구 위로해 주려구요.

친한친구 예 한다 그리하렴

사고후 사고시 동영상을 접한 모든이들은 차사고로 보기전에 살인행위로 보인다고 말들을한다.

어찌 저리운전할수 있으려나 싶을 정도로

30년 세월 운전을 해오며 이런저런 운전경험 사고도 있었지만

이번의 경우는 참으로 어이없다.

 

숨진 아이들의 어이없는 죽음도 그러하지만

숨진아이들을 바라봐야하는부모들의 마음은 어떠하려는지

생각만으로 숨이 막힌다.


숨몰아쉬게되는 날

안탑깝습니다.

여행을 맞치고 집으로 돌아오는길에 사고

나의 이야기 인 듯 싶습니다.

 

이즈음 세상속 사건사고들은 나는 아니겠지라는 말을 할 수 없는

언제 어디서 나에게도 불행이 다가올수도 있다는 생각

아니할 수가 없네요.

방어운전의 중요성을 다시금 생각하게하는 사건이였습니다.

앞도 잘 주시해야 하지만 뒤에서 달려오는 차도 예의 주시해야하는 방어운전

사주경계 필수인듯 싶습니다.

 

운전중 방심하게 만드는 것은

핸드폰, 졸음운전, 잡생각, 흔들리는 시선

지나친 자신감,과속,

내가 잘알고있는 도로란 자신감

도로의 상황은 수시로 변화할수있음을 늘 생각하고 운행해야하는

방심은 사고의 지름길이지요.

 

운전

나만 잘해서 되는것이 아니고 모두가 잘해야 하는 것이지요.

천천히 여유만만 운전이 최상인듯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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