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주간

생일맞이 12일 일요일 월요일 계획있었으나

코로나19에 이 저런일들이 겹쳐 춘천가기로 급전환

일요일(22) 아침출발

가평휴계소에서 여유만만 아침

공지천 둘레길 도착

진달래도 피고 따사로운 햇살에 고양이 졸고있는 아침

참 좋음입니다.

이른시간이라 여유만만 걸음

의암호의 잔물결이 보기좋은 맑고 밝은날입니다.

























수야가족합류

양,수,예니,솜

^^








































잔디밭에서 생일축하

^^















갈때는 여유만만 갔는데

되돌아오는길은 쉽지않았습니다.

에휴 힘들어

날 좋으니 

서울근교 고원 쉼터는 인파로 가득

식당도 가득 도로는 차동차로 가득

양수리 까페에서 한참 쉬었다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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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원사랑

2020년 1월 1일 ~ 2월 10일


























노래 : 그대 그리고 나 - 소리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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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야 

입덧이 시작되어 불편한지 먹거리 이야기가 들려오네요.

무엇이 생각나고

무엇이 먹고프고

저번에 이빠가 해주신 훈제오리 김치볶음도 생각난다고 하기에

그래 그럼 가서 해줘야지하고 늦은밤 준비

아침 일찍 출발 하기로 하네요.


제가 할수있는 먹거리라고는 

밥하기, 라면, 김치볶은밥, 삼겹살 & 오리 김치볶음,

김치찌개, 떡복기, 그마저 찰베이 집 비우면 할수없이 하는 정도

요리라 할수있는것은 없습니다.

기존음식에 덧붙히기

^%^


춘천가는길

가평휴계소 김치찌개에 밥 먹고

수야네 도착하니 아홉시가 조금 넘은시간

이런저런 이유로 청소가 부족하여 합심으로 대청소하고

따끈한 밥 훈제오리에 김치볶음 

라면도 먹고프다기에 라면도 끊여 먹는데

잘 먹는 수야보니 보기 좋은

사위는 이날도 회사일 많아 출근

경제가 어려운 이즈음 바쁘면 좋은것이지요.  

^^

이즈음

수야

몸의 변화에 신기하고 좋으면서도 두려움도 생겨지며

이런 저런 생각 많아진다고 하네요.

토닥토닥

...

강쥐 솜이가 있어 심심치는 않다고

 아직 아지라 그런지 털이 많이 빠지네요.


귀염 귀염

^^


내 이름은 솜 입니다.



쉴틈없는 재롱 물기 띁기 장난꾸러기

태어난지 4개월 되었습니다.

견종 : 비숑 프리제



물어도 되는가요.

^^


뽀뽀는 기본



미미

미미

미미

푸들이지요.


수.주와 16년을 함께하고 하늘간 미미

미미을 많이 닮은 솜 입니다.


미미란 이름이 아직도 줄줄 솜 부르려면 미미가 먼저 입밖으로 나오네요.

아직도 눈에 삼삼한 미미

이제는 강쥐 더이상 키우지 말자.

반려견 함께하지 말자 

미미을 끝으로 이제 그만이라 했는데

춘천으로 삶의 터전이 바꾸어진 수

그 자리 허전하여 솜 데불고 온듯 싶습니다.




저녁시간


버섯불고기


수야 다른날에 비하여 잘 먹는듯

토닥토닥

^^

밤길을 달려 집으로 왔습니다.

수야 보고오니 마음 좋아지네요.




2016년 남은날 좋은날들 되시고 2017년 기분좋게 맞이하세요.

꼬끼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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