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세월 친구







친구

^^


올려다봐
내려다 보았는데 
너는 자라고 난 멈추었어
시절에는 몰랐지 나보다 키큰 너
까까머리 시절에는 몰랐어 진심
시간지나 세월되니 정 사랑 알게되고
살이속 아낌배려 진심이 담아져서 정성친구 되었구나.
마음과 마음이 티격태격 아기자기 어울림 되어지니
눈길만 보아도 목소리만 들어도 
통하는이 되었구나.
지나버린 사십여년 네가있어 즐거웠고
앞으로 시간세월 그래그래 살아가자.

마음은 널널한데 나이가 육십이야
자신감 작아지며 세상이 어려워도
살아온 내공으로 지화자 살아가자

엇그제 보았는데
오늘도 생각나네
당구치며 히히호호 술마시며 삶이야기
한결같은 날들인데 즐거움 더해지네
청춘날 으라차차도 좋았으나 이날은 진국일세

친구야 
건강제일 
행복하게 살아가자.
















'배램소망'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9년11월 27일 수요일  (0) 2019.11.28
끝이 좋았으면 싶습니다.  (0) 2019.11.10
행복은...  (0) 2019.09.14
시간 세월...  (0) 2019.08.15
시간 흘러서 세월되어지니...  (0) 2019.06.02

 

 

산행일시 : 2012년 6월 10일 / 11:00~14:30분

산행장소 : 홍성 용봉산 / 용봉초등학교-용도사-투석봉-용봉산-노적봉-악귀봉-용봉사일주문-주차장

누구 : 성남 제2국민학교 3회 / 친구들 11명

 

 

어린날에 모습과 생각이 그대로 남아있는 친구들

시간세월 흐르고 흘러도 시절에 심성은 그대로 남아 수줍고 순수함이 아직도 그대로인듯 

맑고 밝은 마음이기에 이리도 예쁘고 멋있는 게지

^^

전날 먹거리 준비 아이스박스에 얼음채우고

소주 맥주 음료수 채우고 김밥맞추고

초등생들이라 간식으로 이것저것준비

그 재미도 쏠쏠하다

^^

중부관광 25인승

대형차에 비하여 툴툴 털털 튀기는 하지만 먼거리아니니

오손도손 이야기나누고 께임하며 가기에는 좋다

단지 창에 커텐이 없는것이 아쉽다.

 

평상시 학생들 태우느라 없는듯 싶다.

가는길 숫자 외치기께임으로 아이스바 살돈은 챙겼다.

 

11 시 용봉초등학교 도착 산행시작

 

  

 

 

 

미소지음

^^ 

힘들면 쉬어가는거야

^^

산성아  나 잘올라가고 있는거지

잘 찍어라..

 

 

 

 

갑오징어회을 아이스박스에 가득채워서 올라온

홍성친구

^^

 

 

태어나서 처음으로 정상석에서 사진 담아본다는 수지의 거시기친구

위사진 인물과는 아무 상관없음

 

 

 

 

 너는 찍어라 나는 담을테니

^^

 

 나 이뻐..^^

 

아이스바 맛나게 먹은겨..^^

 

 저위에 돌던져 올리면 행운이

^^

 

 잘생기고 멋진넘

친구야 정수리 머리가 읍다

^^

 

 

두꺼비 바위

 

딱보면 돌고래인데..왠 강아지..?

 

 

^^

 

 

간월암

 

 

조개캐는 사람들

 

 

 

 

 

 

속동 전망대

^^

 

 

 홍성 쎅소폰 동우회와  친구들의합동연주

^^

 

 

 

궁리포구

 

갯마을 회집

바다음식 맛나게 먹고

커피마시며 바라보는 해넘시간에 바다

^^

홍성 궁리포구 가까이 가는길 계시는분은 함 찿아가보시라

먹거리가 대단

8만냥 한상이면 차고넘치는 먹거리

^^

 

 

 

 

 

초등시절 친구들과 함께한 홍성 야유회

시절의 모습으로 히히호호

읏음가득 담아지는 하루였습니다.

 

늘 건강제일하여 오래도록 함께하자

^^

 

파이 서비스가 종료되어
더이상 콘텐츠를 노출 할 수 없습니다.

자세히보기

 

 

 

'山 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대산 소금강 지구...^^  (0) 2012.07.11
설악산 공룡능선...^^  (0) 2012.06.25
성남 시내 산행^^판교공원&탄천  (0) 2012.06.06
삼각산 비봉^^  (0) 2012.05.23
제주도...아~! 한라산^^  (0) 2012.05.05

 

 

<전에 수주야 솜씨>

 

 

누구는 초등부터

그리고

중등,고등 시절 함께하며 고교졸업하던 해

침목으로 모임을 가진 친구들

시간세월 되어지며

모임명칭도

무지개~영탑~송우로 변하여 이제는 시절에 어린이가 아버지가되어지고

얼마후면 할아버지가 되어질 나이

^^

연,두,황,환,찬,길,무,나,

크게 아픈넘없고 부부사이 무난하고 이제까지 두루두루 무탈하여

히히호호 살아온 시간

 

그들이 있어 살아온 시간이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2012년 01월 07일

여성동지들이 만두만들어 먹자 주관되어 번개로 후다닥 모였습니다.

딱 한넘만 못왔네요.

 

집나서긴전 미미와한장

 

처음으로 담아본 쎌카

 

벙이네

^^

야 편하게 자세잡고 만들어

너 쫓아오는 사람 있는겨

^^ 

언제부터 알수없지만  남자들이 만들게된 송우만두

^^

길아 너 만두만드는 솜씨가 예사롭지 않어

직업 전환해도 되겠는걸

^^

 

 

만두가 익어갈 즈음

지각으로 강보살,환,찬,합류  만두먹으며 뻥화투 한판

뻥이요

^^

뻥고리로 한해운수 대통 로또구입..날에 로또는 모두 뻥 되었네요.

 

몇몇이 당구 한께임 나간사이

길과 찬이는 여성동지들 읏음보따리로 맥주잔 돌아가는데

그 히히호호 진지하다.

 

 

늦은밤 까지 이여진 뻥화투놀이

화투놀이중 아니 어떠한 놀이보다도 즐겁고 화기애애한 놀이인듯싶다

20판 점수 합산하여 꼴찌만 만원

부담없고 배꼽잡는 화투놀이다

 

친구사이 적극추천

^^

뻥화투

 

 

아침사이 먼저간친구 몇

그리고 몇은 점심까지 함께하고 집으로

30여년을 그리 살아왔네요.

^^

친구들아 늘 건강제일 행복가득 두루두루 평안하고

아름답게 보내렴.

 

다음달에 만나

^^

 

 

성남 제2국민학교 3회졸업 까페

http://cafe.daum.net/snj2?t__nil_loginbox=cafe_list&nil_id=2

 

16169

 

'배램소망'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을..愛...^^  (0) 2012.10.09
달....^^  (0) 2012.02.03
아기자기 알콩달콩..  (0) 2011.12.27
5월8일  (0) 2011.05.09
바다 하늘 그리고...  (0) 2011.03.14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