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즈음의 세상사

힘들다 어렵다 읏고싶어도 읏을일이 없다.

거래처 돌아보아도 읏는얼굴 만나기 쉽지않은 이즈음입니다.

 

 

산성도 이날은 아픔의 날입니다.

산성으로 인해 아픔속에 있는분도 있습니다.

거래처 들어 후진해 나오다 젊은 30대의 여성분...접촉사고...

병원 모셔다 드리고 왔는데 지나는 시간 마음 편치않습니다.

조심하지 않은 방심운전으로 아파하고계실분 생각하니 안탑깝습니다.

 

경미했으면 싶고 아픔없는 밤이였으면 싶습니다.

 

어려운 때일수록 정신차려야 하는데

그러지 못하고 지나는 이즈음 이였은듯 싶습니다.

늦었지만 마음 마음 바로세우기 들어갑니다.

 

 

 

십여일전  

십여년 좋은마음으로 같은 지역에서 알고 지내던 거래처가 문을 닫았습니다.

이십여년 쌓아온 성이 허물어져 내린 날이기도 하지요.

당좌 수표 부도

생각지도 않았던.. 아이들도 다 성장했고 금전적으로도 안정되어 있다 믿었던 곳이였는데.

이혼에 행방불명

부도낸 분들도 안탑깝지만  수표부도로 힘들어 하는 거래처 많아졌으니 그도 안탑까운...

 

 

 

 지난주에는 급 성장하여 잘 나가고있던 거래쳐  부도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부도 금액 200억...사람 간사한것이 후~이번에는 피해간다는 안도감

지난달 수금후 거래 물건이 없었다는....

 거래없었음 감사해야 하다니...?

 

 

 

 

 

아침 첫 목적지가는데..운전중 이런 저런 생각하다 진입로 지나쳐

먼길로 돌아가게 되었는데..

어쩌면 그것이 정신차리라는 경고 였는데

이즈음 이런 저런 생각이 많아 무심했은듯 싶어요.

제길로 갔다면 그 여성분과는 사고나지 않았을텐데...삶  알수없습니다.

 

 

 

박지성 선수처럼 열심으로 해야하는데...

 

 

 

 

이날은 일산쪽에서 부도소식 들려오네요.

줄줄이 이여지는 부도부도 릴레리... 시절 어렵습니다.

진정 읏고 있을 여우가 없어지는듯 싶습니다.

 

맑고 밝음으로 좋은 시절이였으면 싶은데..

 

 

 

 

 

 

 

집에들어 맥주 두어잔 마시며

찰베이 수야와 세상돌아가는 이야기 나누다 

모두잠든사이 이런저런 생각들어 이리 있습니다.

 

모두가 읏음가득 행복가득 했으면 싶습니다.

 

 

 

 

 

 

 

 

이 사진들은 특정업체 선전사진 아니구요.

이틀전 산정무한 똘배 친구와 가까이 이읏한 블로그님과 동동주한잔 나누고

오리역에서 내려 집으로 드는길

우리동네 밤풍경 마음들어 담아본 사진 이네요.

 

 

 

 

 

 

 

17층 아저씨도 지인들과 술마시고 늦게 들어오셨나..?

 

 

 

 

 전날 구룡터널 지나며 보았던 사고차량

차량 보며 어찌 사고가 나면 차가 저리될수있으려나 생각하며

안전운전 해야지 했는데

하늘이 담아준 안전운행 계시였는데..하루만에 잊고 방심운전을 하여

다른이에게 아픔안겨 주다니...

 

가슴치며 머리 쥐어박아봅니다.

교통사고로 고생하시는 님들   아픔없는 밤이였으면 싶습니다.

 

블로그님들도 세상 어수선하고  하수상하다하여 산성처럼 실수하지 마시구요.

늘~맑고 밝음으로 안전운전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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