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

< 2020.04.08~10 >

날 잡았는데 계획은 무계획

어디로 가야하나 무엇을 해야하나

하고싶은것만 하고싶은 봄날

내 뜻대로만  할수도 없다.



제주에서는 유채 꽃밭을 갈아업고 신안에서는 튤립 꽃송이 전부 제거했다는 소식

예쁜꽃들이 뭔 죄가 있는지

관광객 거부하는 모습이 낯설다

꽃보러오는 인파 많아 코로나19 번질까 미리 예비

이해는 된다지만

 과하면 보기 그러하다.



찰베이 누이 시골집으로 출발

1박2일

충주 엄정

^^




< 2020.04.11 >

창으로 보이는 동사무소에 사전투표

기다림의 줄서기 아침부터 지금까지 여전하다

줄서기 줄어들면 갈까하는데

줄어들지 않을듯 싶다.

이제 가서 줄서야할까보다.


줄서기 투표도 하는데 거리두며 꽃구경은 왜 안되는겨

어디서나 마스크착용 거리두기는 실행되어지고 있는데


^^







시골집 담벼락에 사진모음 동영상

< 2020.04.08~09 >











색소폰연주 ~ 호반에서 만난사람 - 이선경




































들풀 야생화도 꺽이면 아프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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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울 어머님이 하늘가신달

1주기가 이틀전(5월6일음4월4일)이였네요.

5일 처가에 내려가 부모님 인사드리고

찰베이는 어머님 좋아하시던 쑥떡 올리겠디며

쑥 준비하여 떡해가지고 올라왔습니다.

 

5월 부모님 아니계시니

그리웁고 허전하고 아쉽고

그러하네요.

 

2011년 5월 5일

 

2011년5월6일

이슬이

 

 

 

 

 

 

 

 

 

 

 

 

 

 

.

5월7일 예식장

수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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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각편대

어머니 누이 옆지기

오늘의 공략목표 향긋한 쑥....

 

 

 

 

 

 

내공 수위 1순위

젊은시절 용문산은 내 발아래 있었다.

용문산 깊은골짜기 산나물은 내손안에..

 

내공은 깊으시나 세월속에 나이가 쌓이시어

눈은 침침하시다하시고 허리도 아프다하시고

그래도 나물 이름이며 요리법은 화력막강^^

 

 

 

 

내공 수위2

누이 이날 감기 몸살있어 컨디션 제로점

아버님 뵙겠다고 힘겹게 따라와서 풀꺽을 힘도 없었는데

지천으로 가득한 쑥 보더니

어디서 힘 솟았는지  손이 바쁘다

 

이즈음 체중이 과해지고

몸매 관리에 문제가 있어 사진속에 담아지는것 기피

건강을 위하여 열운하세요.

지난 시절에는 미모의 수준 대단...^^

지금은 ? 알수없음 ?

 

 

 

 

내공서열 3위

하지만 이날의 주전

손놀림 발놀림 재빠름 체력 왕성

 

사진 모델을 많이해서 카메라앞에 무감각

항상 칼 소지하고다니는 나물 아줌마중 1인

나  대한민국 아줌마 야..

 

 

꽃이 바닥에 깔려있어요.

 

 

 

이름 역시 모름니다.

꽃 이뻐요.

 

^^ㅎ

 

이날의 주인공 쑥

내일이면 쑥떡 먹을수있으려나..^^

 

 

 

망테

지친개

오늘에야  먹는것인줄 알았어요.^^ㅎ

 

 

찔래

 

 

 

자연이 안겨주는 먹거리 정성으로

담아내는 재미 쏠쏠

 

산성은 사진 담아내는 재미에 푹~

아버님 뵈러가서 많은것 담아가지고 왔습니다.

 

사월 십오일

함께할수있음에 감사하고

미소가득 담아낼수있었습니다.

 

드신님 사월 아름답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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