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04월 01일 토요일 





 점심은 찰베이표 비빔국수


딸 수야 카톡 나 오늘 죽전 갈까 운전하고 아니 버스타고 

그럼 우리가 가마 

주야는 친구들과의 약속있어 이번에도 결석

점심으로 찰베이표 국수 먹고 춘천으로 출발 입니다.




춘천에서의 저녁은 이것저것 망설이다 아구찜

사돈집 단골이라기에 가서 먹어보니 먹을만 했습니다.

이날도 홀로 한잔

^^



4월 2일 일요일



자동차가 쪼로록

^^




솜 공원에서 또래의 남자친구 만나 으라차차

^^

이리 저리 후다닥 후다닥 하네요.

^^




꽃속은 꽃속인데 창살이 우찌 이리 많은지

...

탈출









이름도 몰라요 성도 몰라

...

우째

눈치 보시나요.

편한대로 하시지요.

^^


까불면 확 물어

<>



강쥐는 들어갈수없는 까페

^^

햇살 좋은날









낚시 가능인가봐요.





가족 낚시 어린 아이도 릴 잘 던지는걸 보니

경험이 많은듯 싶습니다.

^^


꿈나무

^^












^^

삼겹살 항정살 맛나게 구워먹고 집으로

헤어지는 순간은 늘 아쉬움 입니다.





가평 설악에서 잠간의 차밀림 있었지만

생각보다는 일찍 도착


저녁시간에는 오랜만에 찰베이와 짜장면

중국집 가는길에 개나리가 좋아서 찰칵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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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7일

갓바위 하산후 경주로

 

경주로  달리는길..앞산 이름이 무엇이려는지..?

 

 무열왕릉 옆 식당에서 늦은아침  된장찌게&갈치조림

된장은 맞났고 갈치는 그저그저

^^

경주는 눈에드는 모든곳이 유적지 어디 부터 가야하나

시간은 짧고 볼것은 많으니

^^ 

 

 토함산 석굴암

석굴암의 자비로운 본존불의 시선과 동해 떠오르는 해와 일직선상에

즉 죽어서 호국용이되어 영원히 나라를 지키겠다고 한 문무대왕의 수중릉인 대왕암이 있다.

구름과 안개를 토함하고 일월성신이 토함하는곳,

우주의 중심이며 종교와 예술과 자연 그리고 한 민족의 염원이 아름다운 정신으로 승화되어 굳어진곳이 바로 토함산이다.

경덕왕10년 (751) 전세의 부모를 위하여 석굴암을 창건하고 현세의 부모를 위하여 불국사를 중창 했으며

혜공와10년(774) 김대성이 죽은후 나라에서 공사를 완성 하였다고 한다.

 

휴일 차고넘치는 인파

^^

 

 

 

산성이 중학시절 갔을때 저러했네요

(지식사진펌)

^^

 

 

 

 

 중학시절 수학여행으로 다녀갔던 석굴암

시간세월 흘러 다시보는데

시절에는 여우만만 돌아보며 즐감할수있었는데

줄서서들어 훌~보고지나려니 찜찜했네요.

 

이제왔으니 석굴암 다시못올듯 싶은

^^

<정겨운 풍경>

 

 

저어기 외국인들 참 정겹네

^^

 

 

중학시절 불국사에서 석굴암 오르는길

정비 공사할때 뛰어올랐었는데

후다닥

^^

 

 

 

조금일찍 왔더라면 가을 가득 담았을텐데

조금 아쉬운

가을의 끝자락이 남아 기분좋은

^^

찰베이와 히히호호

주거니 받거니 하산하며 담은 독사진이 차고넘쳐

고르기도 쉽지않네요.

모두 잘나고 예뻐서

^^

  

 

 

가을에 함 가보세요

불국사 토함산의 단풍은 환상적입니다

강추

^^

 

 

 

불국사

경상북도 경주시 진현동의 토함산 기슭에 있는 .

25교구 본사()의 하나로, 신라 법흥왕 15년(528)에 창건하였고 경덕왕 10년(751)에 김대성이 크게 중창하였다.

석굴암과 함께 신라 불교 예술의 귀중한 유적으로 삼층 석탑, 다보탑, 백운교, 연화교있다.

1996년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석가탑

국보 126호

^^

 다보탑.

신라 법흥왕 22년(535)에 창건하고 경덕왕 10년(751)에 수축()한 것으로, 높이는 10.4미터 정도이며 화강암으로 되어 있다.

국보 제20호.

^^

 

<이상고온으로 철모르게활짝핀 개나리>

 

남산 칠불암

신라의 유적과 전설을 간직하고 있는 경주 남산은 신라인들의 불국토 신앙이 꽃을 피운 지역이다.

이곳 남산은 그 자체가 사찰이며 신앙의 대상이라 할만큼 불교 관련 유적을 곳곳에서 찾아 볼 수 있다.

특히 남산 봉화골 바위 면에 3존불과 4면불로 조각된 칠불암 마애불은 예술적, 종교적으로 큰 주목을 받고 있는 곳이다.

칠불암(七佛庵) 마애석불(磨崖 佛)이라는 이름은 자연 암반에 새긴 3존불과 그 앞의 모난 돌 4면에 조각된 4면불을 합쳐 부른 것에서 기인한다.

또한 근래에 7불이 있는 이곳에 암자를 지어 칠불암이라 칭하기도 한다.

자연석을 이용한 불단의 돌 축대는 바위에 새겨져 있는 불상들과 조화를 이루고 있다.

7불 왼쪽에는 석등과 탑의 부재로 보이는 돌들을 모아 세운 탑이 있어 자연 가람을 이루고 있다.

원만한 표정에 위엄 있는 얼굴,

양감이 풍부한 사실적 신체 표현,

협시 보살들의 유연한 자세 등으로 미루어 보아 이들 마애석불은 석굴암 본존과 그 조성 시기가 같은 8세기 중엽의 통일 신라 작품으로 추정된다.

경주 남산의 가장 안쪽에 위치한 까닭에 천여 년이 넘는 긴 세월 동안 원형에 가깝도록 잘 보존되어 왔다.

오늘날까지 칠불암 마애석불에는 그 영험을 믿고 소원을 비는 신도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보물 제200호이며, 경주역사유적지구에 포함되어 2000년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었다.

 

 

 

 

 

 

숨가쁘게 오르는 등로 진달래가 활짝

숨가쁘게 오르다 담아 흔들

^^

 벙이와 장단 맞추며 함께오른 울산 어린이들

하나둘 셋넷

^^

사진 어디로 보내줄까하니

사람 많이 보는곳에 올려달라네요.

^^

 

 

 

 

 

벙이야..다음부터는 앵경을 조금 올려써~앵경이 눈가린다.

 

 

 

늦은시간 혹여 어두워질까 염려되어 벙이와 후다닥 뛰어올라 칠불암 다녀오는사이

여인들은 밭에서 냉이 채취하고 있었네요.

가을냉이가 맞나다면서

얼마나 많은지

^^

많다

^^

해질무렵 다시금 대구로~

아구찜 맞나게 하는집 있다해서 먹고가라는 김언니

그래서 들었습니다.

 

신사동 아구찜

대구 광역시 동구 동호동107-4  (964-8100)

매콤하니 맞이 일품이였네요

 

주차장도 넓~고 먹거리는  깔끔하고 홀도 넓~은

가까운 대구분들은 함 가보세요.

^^

김언니의 고종사촌이 주인이라네요.

김언니

버스정류장에 내려드리고

7시30분 집을 향해 출발 집에드니 11시30분이였어요

천안부터 꽉~이였는데 국도로 내려 사이길로 이리저리

 

1박2일

대구 경주 나들이

짧지만 알차고 읏음가득 담아지는 아름다운 날이였어요.

대구에 김누님 감사하고

벙이부부 고맙고 모두모두 건강했으면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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