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봄비내리는 토요일

경기광주 두리야치킨 허무친구 영업장에서 송우의 친구들이 모였다.

술마시고 당구치고 시절의 이야기 나누다

뒤늦게 참석한 친구위해 알까기 한판더 

그후에는

친구집에서 일요일 새날까지 정깊은 놀이 고스톱으로 밤을 지새웠다.

자그만치 삼십년 가까운세월 그리했지만 아직도 할것이 참 많은듯...

 

야야 이날 어디가야하는디 잠이 모자라 어쩐다냐

쨔사 넌 일찍 자라니까...?

 

06시 집을향하여 해산....

 

샤워하고 잠자리에..쿨~~....아빠 식사하세요.

음 그래

이날은 주야의 생일

주야 생일 축하해...오늘 행복하게 보내렴

아침 상차림이 대단하다..ㅎ

 

주야는 친구들과 생일 파티..

아빠엄마는 뚱이모네와 어디 가는데

수야 따라갈래...?...아니요 집에...

 

벙이 야야 준비하고있어 우리 집에서 출발한다.

 

 

경기 광주 벙이집 출발(12:00)

보탑사 도착 13:20분

 

밤새 내리고도 아쉬움이 남았는지

산사 �은시간에도 비 내리고 있다

 

 

지나버린 21일 벙 옆지기 강보살의 생일 그기념으로 이날 23일 봄나들이로 �은 진천의 보탑사

 

    

 

 

 

 

 

 

 

 

 

 

  

 

 

보탑사 목탑은 1층에서 3층까지 계단으로 오르내릴 수 있게 되어있으며 .  

겉모습은 탑이지만 내부는 각 층마다 법당.. 황룡사 9층목탑 이래

1300년 만에 사람이 오르내릴 수 있게 지어진 목탑..

 

 

  

 

 

 

 

 

 

 

 

연곡리 석비는 전체 높이 3.6m에 비신 높이 2.13m, 귀부와 이수를 온전히 갖춘 이 비는

전반적인 조성수법이 뛰어나지만, 비면에 글씨가 새겨져 있지 않은 백비(白碑)이다. 

 

 

 

3층탑 내부..

첫번째 계단 올라서

 

 

두번째 계단 올라서..

 

 

세번째 계단 최상층...그럼 내부는 ..총...4층...?

 

 

산신각에...강보살...

 

 

보탑사  삼층목탑은 목수 신영훈 선생의 역작..

 

++++++++++++++++++++++++++++++++++++++++

 

봄비 내리는날

강보살 생일맞이로 �은 보탑사

 

아담한 정원을 산책하고온듯

비내리는 고궁 나들이 하고온듯

 

풀하나 돌하나 나무한그루에 담아진 정성

보는이의 마음으로 담아지는 보탑사였습니다.

 

꽃피고 푸른계절에 다시 �아가고픈...

 

+++++++++++++++++++++++++++++++++++++++++

 

산사돌아들고 내려오는길

 

아담한 통나무 식당 

창넘어  내리는비 바라보며

동동주에 도토리묵...보글 찌게에 밥 맞나게 먹고

고속도로 올라서니 비내림은 더 거세지고

차밀림 시작되는데..

 

나온길에 수안보온천까지을 외치는 두여인..찰베이와강보살

수안보는 넘 멀고 이천설봉으로 가자 합의...

일죽내려 이천방향으로 좁다란길 내 달리는데.

 

어머나 여기도 온천있다 독일식온천..?

지나친길 되돌아 �아든  테르메덴...

이천 모가면에 위치 두어시간 푹~  지난밤 모자랐던 잠까지...

피로~제로상태만들어 폐장시간되어  나왔네요..

깔끔했습니다.^^

 

친구집 잠깐들어 강보살이 담아주는 몸에 무자게 좋다는 환초...?

가지고 집에드니 22시 넘었네요.

 

봄비 내리는날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

 카메라 밧데리의 꼴까닥으로 사진 담아내다 말았어요...에궁...^^

********************************************************************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