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우산 ~ 용마산 ~ 아차산


2018.12.16


죽전역~양원역~김밥천국(식사)~망우산~용마산~아차산~아차산역~감자탕에 한잔 노래 ~죽전역




절친 몇이 송년산행이란 이름으로 뭉쳤습니다.

밤사이 눈예보 도심산행이라 펑펑~내려주었으면 하는 바램있었는데 

날 밤사이 내리는 척만한듯 싶습니다.


사진 많이 담았는데 실수로 날려버려

친구들이 보내준 사진올려보네요.


사진 

그런적 없었는데 순간 착가 삭제

원숭이가 나무에서 떨어진 기분입니다.

멋지게 이저런 폼 잡아주었던 친구들에게 12월에 미안하네요.





기분좋게 산행하고 

친구들과 기분좋게 먹고 마시고 친구가 운영하는 노래방에서 즐거운 시간

한해동안 기분좋고 아름답게 산행한것에 감사하고 새해에도 그러했으면 하는 바램으로 

마무리했습니다.






















2018년 12월 마무리 상쾌해야하는데

육신 여기저기 아프다는 친구들이 많아 걱정이 되어지기도 하네요.


오래도록 여유만만 산행 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2018년 12월 25일 화요일 크리스마스


조조타임 수윙키즈 영화 관람




거제 포로수용소 탭 댄스팀

그저 편안하게 보았습니다.




오랜만에 낮잠도 즐기고 찰베이표 떡복기도 먹고 여유로운 하루






2018년 12월 25일

행복한밤 되세요.

^^









'山 行'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강화도 마니산 참성단 _()_  (0) 2019.01.10
불암산 _()_  (0) 2019.01.10
수락산=>기차바위(홈통바위) >코끼리바위  (0) 2018.11.19
삼각산 > 숨은벽~백운대  (0) 2018.11.06
단풍이 낙옆되어지는 방태산~  (0) 2018.10.22




아차산 & 용마산






2017.10.21


광나루역(12:00)~아차산정상(13:15)~용마산정상(14:22)~망우리 서울 시립 공동묘지(16:20)~양원역(17:00)



어디로

오늘은 광나루역으로 이동 아차산, 용마산, 구리하산 처남과 저녁먹고 오자 하니

좋다하는 찰베이

같은방향을 바라보며 살아가는 부부

가족과 친구 사회생활속의 아름다운 어울림을 위하여 노력하는 생활


기분좋게 시작하고 기분좋게 마무리할수있다면 

그보다 아름다운 어울림은 없을듯 싶다.


끌어주고 따라주고 힘들때 밀어주며

아낌 배려의 마음으로 토닥이며 정사랑으로 끈끈해지는사이

늘 같은방향 바라보며 토닥이는 사이

살아가는동안 

죽어지는 순간까지 

시작과끝을 함께하는 사이였으면 싶습니다.


건강제일

^^



아차산~용마산

이러저러한 말 필요없는 장소


아직 아니가보신분들이라면 함 올라보세요.

시간 여유없어도

등산에 자신이 없어도

쉬엄쉬엄 올라보면 가득담아낼수있는 자리입니다.



















삼각산 & 도봉산




수락 불암산 & 검단산




























망우리

서울시립공동묘지 유명인사 묘지도







산행

느림느림 쉬엄쉬엄

여유만만

^^




















노래 :추가열 - 코스모스피어있는길












구리로 하산하여 식사 함께하고 오려했으나

처남의 귀가가 늦어진다하여 

양원역이동  오는길 지하철 16개월 아기로 인하여

 승객들 미소가득 

박수치고 잼잼하고

아기 엄마 내리고 나니 핸드폰이 연락하여 죽전역 고객지원쎈터에  맡기고 집으로

찰베이 마트표 쭈꾸미 볶음에 소주 & 볶은밥

그 맛이 근사한 날이였습니다.

^^








'山 行'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홍천 팔봉산 좋은겨...?  (0) 2017.11.08
친구야...청계산  (0) 2017.10.24
풍생 8.3 가을 산행...원주,제천 감악산  (0) 2017.10.19
안전산행 등산화-도봉산  (0) 2017.10.07
청계산 ^^  (0) 2017.08.20



< 크리스마스날에 남한산성 >

2015년 12월 25일



산성역 폭포공원~남문입구~수어장대 암문~서문~북문~장경사~현절사



주거니 받거니

그 마음 좋은 마음입니다.

인사 주고 받고 선물도 주고 받고

좋은 마음 주거니 받거니

그렇게 잘 어울림되어지는 인관관계가 아름다운 관계입니다.


나이 하나둘 더해지며 마음 극과 극으로 나누어지는듯 싶습니다.

가장 민감한 자극은 부모님 자식 그리고 시간 세월의 변화

그러나 반대로 둔해지는것은 날들인듯 싶습니다.

설날,크리스마스외 날날날들


오늘도 그러하네요.

크리스마스 

믿음이 없어 그러하겠지요.


산타 선물받은 분들은 기분좋은 날이되었겠지요.

내년에는 선물 주고 싶습니다.

내 아는 모든이들에게

....

 


산 

마음이라면

첫째 남한산성 둘째 청계산 세번째로는 서울근교의 삼각 도봉 불암 관악 광교 생각

원정산행  아니라면 주변에 많은산 있음으로 행복한 대한인 입니다.

계획없어도 그저 집나서면 갈수있는 근교산

산산산 둘레속에살아가는 우리만의 특권인듯 싶습니다.

아름다운 산행 하세요.

'''


12월 

오랜만에 발걸음이다.


< 폭포공원 >



앞서가는 님 

큰 키 건강한 몸매 

사진 담아내다보니 뒤쳐저 앞모습 볼수 없었지만 모자쓴 모습이 상당히 근사한 여성분이셨어요.

제가 알고있는 어떤분과 뒷모습이 많이 닮은모습 이셨는데.

그분은 아니셨겠지요.

제가 알고있는그분 상당히 바쁜 분이시거든요.

^^





문정 지구 아파트가 빼곡

123층 빌딩도 다 되어가는듯 싶다.


성남 사계산행 표지가 성남 누비길로 명칭이 바뀌었다.


마지막 잎새

^^

지날때 마다 바라보게 되는 산소 오늘은 더욱 명당이란 생각이 든다.



몇날 미세먼지로 답답하던 하늘 오늘은 청명 파란하늘이 좋다.

^^

늘 채워져있던 자리 오늘은 썰렁하다 겨울이라 그러한게야

...



휴일이면 차로 꽉채워져있던 도로 오늘은 여유롭다.



마르고 퇴색되어 떨어졌는데  푸름 유지하며 푸르게 버티어내고 있다.

별종인듯 싶다.


약사사


삼각산 & 도봉산




예전에 창곡 청년회가 세웠다는 이정표는 빼어지고 던져지고

이제 이곳 등로는 점차 잊혀져 가고있다.


골 이여주던 나무다리 무너져 내린지 오래 등로가 사라지고 있다.

..

내 그림자

^^



^^

니 이름이 무엇이니



 등 골지나 성벽에 도착

^^


청계산 & 관악산








저 등로 따라서 왔네요.


수어장대앞 암문 밖은 겨울철에 점심장소로 가장 이상적 

^^






이전애는 남산 탑을 기준으로 사진 담았는데 

123건물이 세워지며 기준점이 옮겨져 버렸어요.



동문에 이여 서문도 공사시작 이네요.

...


하남시 & 덕소


북문(전승문)






삼각산 & 도봉산 & 불암산

아차산

^^^^

비어있는길

...





조용하다

...




현절사앞 은행 많이도 떨어져 삭아지고 있는데

얼어서 그런지 냄새도 없다. 은행 이제는 주워가는 이도 없나..?






크리스마스 휴일 바람이 차서 그런지  교회들 가신것인지 남한산성 걷는이들 많지 않았습니다.

발걸음 적은곳을 걸어 그러한 점도 있음이구요.

산은 

둘이도 좋고 여럿이도 좋지만 홀로 걷는 마음도 좋음입니다.


단지 

김치찌개 막걸리한잔 생각나면 홀로는 그러그러 하지요

이날도 잠시 한잔생각있었는데 혼자는 벅찰듯싶어 집으로 

찰베이 곱창에 소주일병 준비해 주네요.

^^


이렇게 크리스마스 지나갔습니다.








'南漢山城(남한산성)'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유만만 산성 돌아들기...  (0) 2016.09.12
모란역에서 정자까지...  (0) 2016.05.09
시월 마지막날에...  (0) 2015.11.01
가을 愛  (0) 2015.10.29
가을비...  (0) 2015.10.12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