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12.27




밤 사이 눈 오락가락

하이얀 새길되려나 생각했는데

검은 길이다.


미끄럽지는 아니하겠다.

일찍 눈뜨니 이러 저러한 생각도 빨리 찿아든다.

자고로 생각이 많아지면 머리가 아프다.

건강에는 단순 무식이 제일인데.


검진 예약되어진 날

단잠을 못이루어 결과 나쁘게 나오는것 아니려나 

나이 하나둘 더해지며 제일 목표는 아픈곳없이 살아가는것

시절 어른들이 나이는 못속인다는 말 육신의 삐걱임 때문에 그러하신듯 싶다.

언제 부터인지 밤지나 아침시간 무릅 관절이 부드럽지 않게 꺽이는거 느껴질때있다.

넘 예민인가

...

나이 더해지는만큼 비례하여 기초운동 많이 해야할듯 싶다.

닦고 조이고 기름치자

기계에만 한정되어진 말 아니고 내몸에 필요한 말인듯 싶다.


목 팔 돌리고 다리 허리돌리니

 한결 가벼워지는것이 느껴진다.

사이사이 틈나는대로 돌리고 뛰며 움직이자.


생각이 많아져도 끝은 늘 그러하다.

돈 & 건강

돈 내 마음대로 잘 아니되니 

건강 잘 챙길 일이다.



아프지 아니하는것이 돈버는 일이다.

^^



2016.12.27. 06:30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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