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주시 엄정면사무소 눈사람 2020년 12월 14일 )

 

 

시절이 아프다.

 

대한민국이 왜 이래

뒤죽박죽 얼기설기 어그러져 가는거야

예쁜 네 모습 어디가고 일그러진 얼굴 되어진거니

미녀가 마녀되어지고

잘한다 하던 너는 왜 그리 멍청해 지는거야

 

낮과밤

그날이 그날인데

힘들어 못살겠다 아우성 듣고 있는겨 자영업인들의 시름앓이

니들만 잘살면 되는거야

졸라진 허리 끊어질까 걱정이다.

 

무얼해야하지

 

뭘 할거니

 

마스크에 거리두기

 

 

시절이 많이 아프다.

 

 

지금

니들이 싸울때야

무거운 등짐지고있는 국민에게 힘을 불어 넣을때지..

 

 

 

'이즈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설 명절 거리두기  (0) 2021.02.02
시절 아프다.  (0) 2020.12.21
끝이없는길  (0) 2020.11.28
  (0) 2020.11.13
혼돈(渾沌)  (0) 2020.11.05

 

 

처가

2016년 01월 08일~09일

 

 

 

지난해 아버님 하늘가시고

장모님 홀로 고양이 돌보시며 계시는 엄정처가

무릅 아픔으로 거동 불편한 모습 안탑깝기만 합니다.

 

나이들어 육신 건강하게 살아간다것 이즈음 주변에 어르신들 보며 쉬운 일이 아닌듯 싶습니다.

나이 하나둘 더해지며

저 자신조차 미래의 제 건강 자신할수없음이니

마음도 중하지만 나이들면  육신의 건강이 우선해야한다는생각 절실한 이즈음 입니다.

 

2016년에는 건강을 위하여 지금보다 더 노력해야 할듯 싶습니다.

^^

 

 

 

 

 

 

 

 

 

 

 

 

 

 

 

 

 

 

 

 

 

 

 

 

 

 

 

 

 

 

 

 

 

 

 

 

 

 

 

 

 

 

 

 

 

박주과리 아니면 하수오

?

 

 

 

 

 

 

 

 

 

 

 

 

 

 

 

 

 

 

 

 

 

 

2016년

 

 *  이제까지 해왔던 발목치기 열심

* 계단 오르내리기 정성

* 안전 산행 거북이

* 팔다리 몸풀기운동 빠짐없이

 

*酒 적당히  *食 알맞게

 

 

>>> 제가 꼭 실천해야할 것들 입니다.<<<

 

 

 

'담벼락에 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해지고 별뜨니 바람이 불어온다 ..탄천  (0) 2016.04.07
봄이 오는 길목..  (0) 2016.02.20
12월...  (0) 2015.12.13
제2회 안다미로   (0) 2015.11.29
탄천에 잠자리...^!^  (0) 2014.09.20

+ Recent posts